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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면 여자로써 포기해야한다는 엄마

고냉 |2018.05.06 19:17
조회 248 |추천 1
일단 제가 글을 잘 쓰질 못해요 ㅠ

그점 양해해주세요.

일단 저는 17살 여자고요 가족은 한살동생 엄마 아빠 그냥 평범한 가정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서로가 서로한테 너무 막말을 해요,

지금 그런거 때문에 엄마랑 저랑 말을 안하고 있습니다.

대충 어떤일이 있었냐면 제가 서점을 가려고 하는데 엄마가 같이 가자는 겁니다. 저희집 근처서점은 백화점 안에 있어서 백화점에서 본인도 살게 있다고 그러는 거예요. 저는 알겠다고 같이 같습니다.


여기 까지는 문제 없었어요 엄마가 다 살꺼 보고 제 책도 봤는데 책이 없어서 다른 서점 (다른 근처에 또 백화점 이 있는데 거기 가서 사자고 했어요) 가는 도중에 저한테 추리닝 필요하지 않냐고 그러는 거예요

저는 솔직히 사기 싫었습니다.
제가 키가 168정도에 몸무게가60 정도라서 옷을 입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매장 좀 보다가 옷도 비싸고 그래서 그냥 나와서 다른 서점을 가는 도중에 일이 터졌어요


엄마가 저한테 "뚱뚱 하면 여자로써 포기해야 한다"

그러시더라고요. 좀 기분이 안좋았죠 .

그러면서 저희 할머니 이야기를 하시면서(할머니가 좀 뚱뚱 합니다. 그러고 시집살이를 좀 험하게 시키셔서 엄마가 좀 싫어해요) 니네 할머니를 누가 여자로 보겠냐는 겁니다 그냥 사람으로 보지 이러시는 겁니다.

솔직히 왜 할머니를 여자로 봐야 합니까ㅡㅡ

그러면서 여자들이 화장하는건 솔직히 남자들이 잘봐주길 원하니까 그런 것 아니냐

그러시길래 제가 저는 내 만족을 위해서 한다고 그러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는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그게 현실이더라도 바꿔야 하는게 아닙니까?

저는 홧김에 (제 잘못입니다. 진짜 부모한테 할소리가 아니예요) 엄마는 나이가 먹어도 인간이 안됐다 그랬습니다. 제 잘못 입니다. 하....

엄마가 엄청 화내시더라고요. 사람들 다보는데.....

저도 그냥 미안하다곤 했는데 좀 받아쳤어요

여튼 저는 책도 못사고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그래서 엄마 잘때 되서 들어갔고요,

오늘 일어나니까 나가라고 그러길래 그냥 가만 있었는데

그 애길 동생이랑 아빠한테(자기가 그런이야기한 건 완전 빼놓고 한것 같아요)말했나봐요.

저 지금 집에서 개쓰래기 취급 받고 있습니다. 전 한마디도 못해서 그냥 앞의 상황도 애기 못하고 왜 그런진 모르지만 앞의 상황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특히 동생은 은근 여자 싫어해요(자기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여튼 이런일이 한 두번도 아닙니다.
서로가 서롤 배려를 안해요.

예를 더들자면 무조건 화나면 가족끼리 다 짜증냅니다.

아 정말 집나고 싶네요 ㅡㅡ 빨리 독립해야죠. 저도 제가 이런집에서 이런인간이니까 저도 제가 경멸스럽고 혐오스럽습니다

특히 아빠랑 엄마가 때리는건 더 싫어요

때려놓고 나도 맞았다 그러는건 진짜

그래놓고 둘이 누가 어떻게 더 혼낳는지 자랑처럼 말하고 ㅋㅋ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집에서 이런인간인 제가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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