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골 통닭을 먹고 싶어서 인터넷을 찾아 유명한 치킨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배달이 가능하다는 말에 기뻐서 주문을 했는데요.
얼마나 걸리는지까지 미리 확인하고 40분 걸린다는 말에
가족들 일정까지 다 조정해서 기다리는데
하도 안오길래 1시간 좀 넘었을 때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때 치킨집 사장님께서는 퀵에게 연락해보겠다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으셨어요.
뭐 이건 치킨집 사장님께서 잘못하신 건 아니니까 괜찮은데
한시간 삼십분 넘게 안왔을 때에 연락을 드렸더니
이제야 퀵에 전화했다고 하시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이미 한시간 삼십분 넘게 밖에서 돌아다닌 치킨이니 못 먹겠다, 취소해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 도중에 치킨집 사장님께서 전화를 끊으시더라고요
아니 취소하겠다는 말에 화나실 수 있는 것도 이해하는데
이제서야 전화하셨다는 것도 그렇게 좋은 태도는 아닌것같고
사람이 말하고 있는 도중에 전화를 끊어버리시는건 정말 화나더라고요
근데 전화 끊고 삼분도 안되서 갑자기 저희 집으로 치킨이 도착...?
퀵 사원께서 주소가 잘못 적혀있었다면서 약간 짜증을 내시더라고요
근데 솔직히 주소가 처음에 잘못 되있었다고 하더라고
문제가 있었으면 다시 치킨집에 전화를 해서 주소를 확인하면 될 일인데
그걸 계속 가지고 돌아다니셨다는 말씀이신지..ㅋㅋㅋㅋㅋ
다른 치킨집에라도 다시 치킨 시키고 기다리는 중인데
처음에 다시 전화드렸을 때 확인 제대로 안하신 치킨집이나
문제가 있을때 그걸 그냥 가지고 다니신 퀵이나
정말 화나게 하네요...ㅋㅋㅋㅋㅋ
지역에서 제일 오래되고 유명해서 지역이름 치면 나오는 치킨집인데
이런 식의 태도라니 정말 화나고 앞으로는 절대 거기서 안시킬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