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중반 여자인데, 친구가 사업자금이 모자라다며
7천만원 빌려줄 수 있냐고 부탁해서
묶여있는 돈이라 수중에 돈은 없지만 비상시에 대비해서
만들어 둔 마이너스 대출통장 한도를 상향해서 빌려줬습니
다 (많이 친하고, 믿을 수 있는 친구라)
근데,2-3개월만 막으면 바로 돈이 돈다고 해서 빌려줬던건
데 지금 8개월째인데도 감감 무소식이네요ㅠ
아무렇지않은척 연락도 하고 하는데, “가끔씩 지금 돈 만들
고 있는 중이다, 정말 미안하다.” 이렇게만 말하네요!
점점 마음도 불안하고 그래요.
받을수는 있는건지, 뭐라고 말해야 서로 감정 상하지 않고,
대화를 할 수 있는건지. 좀 막막하네요!
나두 돈 없다고 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