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은 가끔보면서 이렇게 처음으로 글남겨 봅니다.
부모님이 겪은 일인데 너무 억울해 하셔서 여러분들의 조언좀 구할게요
부모님이 아파트에 살고 계신데 1층에 사십니다.
2층에 사는 사람들이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데 공사를 잘못했는지, 공사후부터 저희집으로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좀 지켜보다가 계속 안 그쳐서 2층에 따지니 자기네가 그런것이라는 보장이 있냐면서 처음에 따지더니 보고 가더니 고쳐주겠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업자를 불러서 천장을 보고 수도관이 누수된거 같다고해서 일단 거기를 막고 천장쪽에 실리콘을 발라서 막아뒀습니다. 그렇게 수리를 하고도 다시 물이 새서 업자에게 연락해보니 계속물이 세면 천장전체를 한번 열어봐야 알 수 있을거 같다라고 말을 했다더군요. 그래서 2층 세입자에게 다시 전화하니 그땐 아무말 없더니 왜 이제와서 다시 그러냐고 따지더군요. 그 당시 임시수리를 하고나서 아버지께서 수리 했다고 말하셨고 돈받고 추가로 수리해야되면 말해주겠다 하셨답니다. 근데 다시 물이새서 연락하니(2층세입자는 집팔고 이사간상태) 그때 이미 수리 다해놓고 다시 돈달라고 그러는거냐면서 되려 화를 내더군요. 그래서 아버지가 그때 다시 수리해준다 해주지 않았냐고 하니 서약서나 증명서를 받아둔게 있냐 뭐 그딴소릴 하더군요. 당연히 이웃주민이고 다시 문제생기면 고쳐준다 하니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었는데 이제와서 그런소릴 하니 열받으신거 같아요. 아버지가 해결이 안되서 어머니께서 전화하니 "미친년이 왜 돈달라고 지랄이냐"라고 했다더군요.. 여러군데서 조언을 얻어봤지만, 녹음파일도 없고 증명서도 없어서 힘들거 같다 이런얘기만 해서 부모님께서 너무 억울해 하십니다. ㅜㅜ
돈은 100~200만원정도 들거 같은데, 잘사는 형편도 아니라 돈도 돈이지만 너무 억울해서 답답해 하시네요. 저도 답답하구요
이런상황이면 저희집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그분이 장사한다던데 뭐 똑같이 갚아줄수 있는 사이다방법은 없나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