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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다는 건

ㅇㅇ |2018.05.15 01:44
조회 219 |추천 1

우리 사이에 이별이 올줄 몰랐어. 날 너무 좋아해주는 너와 널 너무좋아했던 나였기에 그런 확신 때문이였나? 나는 점점 너한테 소홀해졌나봐. 아니 너가 그렇기 느꼇나봐. 너는 점점 나를 정리해갔고 나는 점점 너에게 빠져갔어. 너가 내일상의 전부가 되었을 때 너는 나에게 이별을 말했지. 바로 전날에 사랑을 속삭이던 우리가 하루아침에 연락조차할수없는 사이가 되버리니 나는 점점 미쳐가더라. 매일 너와 전화하면서 걸어오던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지고 같이 듣던 음악들이 내 가슴을 조여와서 더이상 무언가를 할수없을 지경이되었어. 근데 말야 참웃긴게 뭔지알아? 그걸또 적응해가면서 버티더라. 죽고싶었던 내가 밥도 못먹던 내가..그동안 미뤄왔던 운동도하고 공부도하고 혼자서도 잘해나가고 있더라. 아직도 가슴이 미어지고 너의 꿈을꿔. 3년이란 시간 하나하나 자기전에 생각나고 그립지만 이제는 너없이도 잘살수있는거같아. 잊혀지는거겠지. 잊혀지면서 정말 좋은 추억이되어 내속에 남겠지. 너와함께했던 모든 추억 정말 고마웠어. 이별했던 아픔도 고마워. 모든게 날 더발전시켜주는거같아. 너는 평생 나에게 고마운 사람으로 남을꺼야. 안녕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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