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저를 100% 회피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번에 톡선에 있던 회피형에 대한 글을 보면 문제가 생기면 피한다 잠수탄다 이런 댓글이 굉장히 많던데 저는 문제가 생겼다고 잠수를 탄적 이런류의 행동을 한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다른 이유들 때문에 제가 회피형이라고 생각하는건데 전 안정형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그냥 평생 연애를 하지말지 고민중인데 고칠 수 있을까요..
일단 제가 어떠냐면요,
-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표현을 안한다 그런데 안하는 이유는 아직 진심인지 모르겠어서.. 지금까지 누구를 먼저 좋아해본 적이 없고 연애를 사작한 이유는 상대가 고백해서
- 내 일, 내 자신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그런데 물어보면 말함 숨길 것은 숨기지만
- 상대가 나를 너무 좋아하면 피곤해진다
- 결혼이나 출산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다 결혼은 몰라도 아이를 가지면 그 순간부터 나에게는 짐
- 태어나서 연애를 하고 싶다고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 연인 관계뿐만 아니라 친구 관계에도 선을 긋고 생활한다 사실 사람은 다 귀찮다
이렇게 나열해보니 제가 일반적이지는 않다는 것은 알겠는데.. 고칠 수 있을까요.. 전 선천적인 것 같아요 회피형은 부모님에게서 사랑을 많이 못받아서 그렇다고 많이들 하던데 전 부모님에게서 넘치는 사랑을 받았거든요.. 엄마아빠한테는 안 그래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모두 이렇게 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