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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아이를 이래라 저래라 하는 전남친

답답한하루 |2018.05.25 20:08
조회 23,065 |추천 119
안녕하세요 23살 50일 된 딸을 둔 엄마입니다.
작년에 만나던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임신 사실을 알았고 남자친구에게 사실을 알렸어요.

그때 남자친구는
우린 이미 헤어졌고 너 알아서해라 연락하지말라는 말을 했고
전 친정부모님과 상의 끝에 아이를 낳기로 했어요.

뱃속에 아이를 품고 있는동안 일절 서로 연락을 안했고
주변 친구들을 통해 간간히 들려온 소식으로는
남자친구가 직장 문제 때문에 힘들어 한다는것이 전부였어요.

그렇게 지난달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중인데
3일전에 전남친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내용은
애 낳았다면서? 너도 대단하다 혼자서 낳을 생각을하냐
어디선가 내 핏줄이 살아있을거란 생각하니까 소름 돋는다
입양보내라였어요.

전 기가 차서 지금 나한테 그렇게 말할수있냐
임신 사실 알았을때 상의하길 거부한건 오빠다
그럼 전적으로 결정권을 내가 가지고 있는데
왜 이제와서 그것도 출산하고 나서 왈가왈부하냐 꺼져라
라고했는데

갑자기 다시 합치자네요?
자기 부모님께도 말씀 드릴테니 다시 합치고 잘해보자는데
전 마음 1도 없구요.

혹시나 이문제가 깊어져서 나중에 법정 싸움까지 가게 되면
저한테 유리한게 맞죠?

전 친권 양육권 모두 제가 가질거고
전남친에게 양육비 청구할 마음도 없고
그냥 모르는 사람처럼 조용히 살고싶어요.

아이 자고 있는 모습을 보니 더 답답하네요 ..
추천수119
반대수3
베플미야|2018.05.25 20:26
일단은 부모님과 같이 법률사무소가셔서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권함니다 이제 전 남친과 대화할때 녹음 하시고 아이지우라던지 입양보내라든지 했던말 다시하게끔 유도하셔서 녹음하시고 나중에 증거자료삼으세요 꼭 쓰니가 원하는대로 다 잘됐으면하네요 힘내세요
베플ㅇㅇ|2018.05.25 20:40
차단하지마시고 증거를 모아놓으세요..밑에분 말처럼 아이관련했던 대화내용요..그리고 혹여나 혹여나 몸조리하시는분께 죄송하지만 자립할수있도록 수입이있어야하니 부모님과 상의 꼭해보세요..불리한점한점없이 조건 맞춰두시고 그쪽 불리한 정황증거는 계속모으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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