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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고 싶을 때마다 되뇌이는 말들

aa |2018.05.25 20:46
조회 7,375 |추천 26

1. 내 감정을 다른 사람한테 강요하는 건 폭력적인 행동이고
나는 폭력적인 사람이 아니다

2. 이 세상에는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해도 되는 일, 할 수없는일 ,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다

3.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감정을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


이런 말들 생각하면서 견디는데
그래도 잘 안되네요

머리랑 마음이 하는 말이 달라서
마음은 여전히 기다리고 또 기다리네요

기다릴 줄도 알아야 어른이라는데
어른이 되려면 멀었나봐요

그 사람은 별 생각 없겠죠 후련하겠죠?
그래도 그게 잘못은 아니라고 위로하고 있어요

이전의 연애에서는 제가 끝을 말했는데
마음이 가볍고 편했거든요
나쁜 마음으로가 아니라 그냥 그땐 별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그 때의 나처럼 그사람이 설사 나를 떠올리지 않더라도
나쁜 일이 아니야 라고 토닥여요


그 사람에게 나처럼 여전히 날 사랑하라고 강요하지 않을 거고 저 자신한테도 이제 그만 하라고 강요하지 않을거에요

아플만큼 아프고 털어내려고요
저는 조금만 더 기다릴래요

힘드네요
원래 마음은 마음대로 안되는거니까
괜찮겠죠 잘 버티고있는거 맞겠죠

++
헉 실시간 베스트가 되다닛
댓글로 위로 한마디씩 남겨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ㅜㅜ

이글 보시는분들도 토닥토닥 해드릴게요
다시 만날 날이 오던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는지도 모르게
잊고 잘 살아가던 여러분에게 좋은일만 생기길 바래요!

그리고 아주아주 혹시나 만에하나 정말 만에하나
그럴일 없을테지만
복숭아가 이글 본다면
다른거 말고 내가 너 기다리고있는거만 알아줘
놓겠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하네
어른스럽게 하라고 해놓고 나조차 어른이 아니네
하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
추천수2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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