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카톡내용좀봐주세요.

읽어주세요 |2018.05.27 01:09
조회 10,204 |추천 1

          10장 이상 못 올린다 그래서 중간중간 잘렸어요..정말 사소한거긴 한데 너무 답답해요 뭔가가

남자친구랑 동갑이고 남친은 대학생, 저는 직장인. 장거리에요
남자친구가 잠이 엄청 많대요.
자주 못봐서 확인은 잘 못하는데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요.
둘다 자존심 더럽게 쎄고 오기, 고집도 세요.
어떻게든 이겨먹을려는게 있는거 같애요.
밥걱정 안해준다고 서운하다는 글이 있는데
남친 수업 끝날때 쯤 제가 일어났고 피시방 가자길래
알겠다고 하고 씻고 준비하면서 급하게 삼각김밥 먹고있는데
아직 출발안했냐고 일어난지 20분만에 그런 카톡이 와서
서운했던적이 있었어요.
그 외에도 거의 제 걱정은 안해주는 사람이에요..
오늘도 17시간이나 자고 일어나서 이야기 하다말고 일어난지 5시간도 안돼서 또 자는건지 뭔지 읽씹하고 연락이 없네요.

제가 유치하고 진짜 별 거 없는거에 혼자 속앓이 하는건가요ㅠ?

-------------------------------------------------------------------

저러고나서 새벽 3시 쯤에 미쳤다고.. 왜캐 조는건지 모르겠다고 카톡이 왔어요.

저만큼 자고나서 또 잠들었다는게 안믿기고 어이없고 답답하고 화나고 짜증나는데

잤다는디 거따대고 할 말이 없어서 딱 하나만 물어보겠다고

나 자극하는거냐고 나랑 헤어지고 싶은데 먼저 말하기 뭐해서 내 입에서 헤어지잔 말 나오게끔

유도하는거냐고 했더니 절대 그런거 아니래요. 제발 오해하지 말라고.

카톡 답장이 바로바로 안오고 읽었는데도 1~2분씩 늦고 이래서 졸리면 걍 자라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뭐라뭐라 하더니 또 자요ㅋ 하..

 





















추천수1
반대수7
베플연애상담소|2018.05.27 01:52
카톡만 읽어봤을때는 남자애가 사과를 하긴하는데 그 사과가 별 시덥지가않음. 그다지 진심으로 와닿지도 않고 글쓴이만 심각하고. 딱 상황이 그래보임.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그런가..음.. 이런 느낌이 좀ㅋㅋㅋ 남자애가 갑같고 글쓴분이 을처럼 보이는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