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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10개월..

싱숭생숭 |2018.05.28 00:49
조회 1,060 |추천 0

안녕하세요
6년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10개월 되는 남자입니다..6년동안 만나서 슬프고 기쁘고 너무나 추억이 많습니다.. 거의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헤어졌으며 제가 사업부진으로 너무 힘들때 저를 떠나갔습니다. 안그래도 힘든데 여자친구마저 떠나가서 더 힘든시기였어요..모아둔 돈도 다날리고 빚도지고.. 처음에는 너무힘들었어요 밥도 잘안넘어가고 화도나고 배신감도 들더라구요.. 여자친구는 저와 헤어진 직후도 sns도 잘하고 잘 지내고 있었어요 아.. 그리고..저는 단한번도 붙잡지 않았어요 왠지 잡힐거같지도 않고 많이 생각하고 이별을 통보 한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10개월동안 많이 무뎌졌어요 가끔생각나는 정도.. 저희는 헤어졌어도 간간히 카톡을했어요 서로 안부정도 묻는사이.. 나쁘게 헤어진 사이가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몇번 얼굴이라도 보자 약속은 했지만 처음엔 여자친구가 그 후론 제가 몇번 거절했습니다..어제도 만나기로 한날이에요 제가 갑자기 담석증에 걸려서 수술을 해야하는 바람에 약속이 조금 미뤄졌어요..근데 만나는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어요 아직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감정이 있기는 하나 다시 재회하고 싶지는 않네요 다시 재회해도 헤어질거같은 기분이들어요 두번다시 아프고 싶진않네요 10개월동안 여자한번 안만났구요.. 아니 만날여유가없었어요 빚도 갚아야하고 일도해야하고 지금은 뭐 빚도 거의 다갚고 사업도 잘되고있어서 아주 조금 여유가 생겼지만..

제가 느끼는 감정이 정확하게 뭔지 모르겠습니다..그냥 안봐도 딱히 후회되진 않을거 같아요 이대로가 편하고요 제가 회피하고있는걸까요?..
다음에 만나자곤 하고 아직 정확한 약속은 잡지않았습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읽어보니 뭐라고 횡설수설했네요
그냥 마음털어놀곳이 없어서 남깁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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