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구청과 동사무소로부터 주소지가 유출됐습니다

주소유출 |2018.05.29 00:10
조회 536 |추천 2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가 과민반응하는건가싶어서 올리는것도 있습니다.
저와 제 어머니는 외국에서 살다가 작년에 15년만에 돌아왔습니다. 와서 개인적인 이유들땜에 외삼촌과 같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저희 삼촌은 20대때부터 술만 마시면 저희 어머니에게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정말 짐승처럼 때리며 칼로 위협하며 어렸던 제 앞에서도 똑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7월쯤 어머니와 저는 원룸으로 나왔고 주소이전을 할수없어서 그냥 그렇게 지내다 1월에 지금 살고있는 빌라로 왔고 4월에 주소이전을 했습니다. 저는 동사무소에서 이전하는날 여쭤봤습니다 “혹시 전세대주에게(외삼촌) 저희가 주소이전하는게 연락이 가는건가요? 문자나 전화같은 방법으로..” 하지만 그공무원분은 아니라고 그런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제가 세대주이기때문에. 그리고 작성지를 쓸때 전세대주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써야해서 아무리 외삼촌이라도 제가 주민번호는 모른다 말하니까 등본을 띠어주시면서 이렇게 작성하면 된다 하셨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아무걱정없이 잘 지내고있었습니다. 그러다 구청에서 5월에 전화가 왔었습니다. 동사무소에서 저희가 받을수있는 혜택을 신청해보라고 그래서 알았다고 말씀드리고 동사무소에 저희 집계약서를 복사해 드리고 왔습니다.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저번 금요일에 외삼촌에게 카톡을받고 오늘까지 불안해서 밥도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사했냐며 주소 이전했냐며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모르는척 아니다 모른다 하니까 저희 관할구청에서 “이ㅇㅇ님의 전입은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새주소지를 삼촌한테 문자로보냈더라고요... 몇동에 몇호까지해서요... 더 무서운건 제가 동사무소를 찾아가서 주소이전한날에 간 문자였습니다. 저는 분명히 물어봤고 이렇게 연락이 가지 않을꺼라는 답을 들었지만 그날 바로 전세대주에게 연락이 갔습니다.
이문제를 동사무소와 구청에게 따졌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은 “죄송합니다. 시스템 에러인듯합니다”
구청직원분은 제 정보를 입력하면 전세대주연락번호가 뜬다하고 동사무소에서는 제 번호가 뜬다고합니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희는 도망쳤다고 생각했지만 구청에서 저희 주소를 이렇게 노출하여 더이상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는 경찰에 신고하고 여성청소년관에 문의를 했다면 형식전인 답만 주시는데 이건 옳은 해결책이 아닌거 같아 여러분에게 여쭤보려고 글을 올립니다.

추천수2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