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반말로 상황 설명할게 !
나는 고등학생 2학년 여자이고 경기도에 살아
나는 a이랑 b이랑 c이랑 학교에서 놀아
근데 나는 원래 좋아하는 사람같은거 말 안하는 스타일이여서 처음 2학년에 올라와서 d라는 남자애를 만나게 되서 좋아하는거까진 아니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 그래서 더 친해지고싶었고 그렇게 점점 관심이 커질때, b이 갑자기 할말이 있다면서 a,c,나 한테 자기가 d를 좋아한대
그래서 a,c는 그렇냐고 잘 연결해주겠다는 식으로 하고 나도 아 그렇구나 하고 넘겼어
그래서 난 집에와서 엄청 고민을 했지 그냥 어떨 수 없다 엄청 좋아하는게 아니였으니까 그냥 내가 마음을 접자라고
근데 그러고 한 2주 뒤에 b가 나랑 d 연락하는 카톡을 봤대 근데 그건 진짜 비지니스 적인거였고 그런거 때문에 오해가 생겼는데 b가 자기는 소중한 사람 둘다 놓치기 싫다는거야 근데 나한테도 둘다 소중한 사람인데 나보고 포기하라는 식으로 나오는거야 그래서 서운했지만 알겠다고했어 이걸 a,c가 다 알아
그리고 내가 작년 12월 부터 힘이 될때 연락하던 3학년 오빠가 있는데 그 오빠가 항상 힘이 되어줘서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이 오빠를 잃기 너무 싫어서 그냥 좋은 오빠로 지내려고 했는데 그렇게 지금까지 연락을 했어
근데 갑자기 a가 그 오빠가 좋다는거야 그래서 난 듣고 또 알겠다라고 이야기했지
근데 오빠가 어장을 엄청 치고 다녀서 걘 썸탄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7개월 정도 연락해보니까 그건 아닌거같아
근데 만약에 그 오빠랑 a랑 잘 되면 나는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잃는거잖아
여자친구 있는데 다른 여자가 힘들다고 연락하는건 아니잖아
근데 나에게도 누구보다 소중한데 걔가 점점 좋아하는거같아서 나는 둘다 잃을까봐 걱정되더라
그래서 이번주에 그 오빠한테 고백할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
아니면 다른 방안좀
나는 a,b,c랑도 잘 지내고 싶고 그 오빠랑 계속 잘 지내고 싶어 a가 그 오빠랑 잘된다고 하면 나 정말 속상할꺼같아
근데 이제와서 너무 늦었는데 애들한테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좀 그래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