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칠것같아요...제발 읽고 이해갈만한일인지 알려주세요
그냥 화나서 정리하려고 서술형으로 썼어요 이해해주세요...
----------------
일요일인데 남자친구가 회사 있는 지하철역에서 놀자고했다
가기싫었는데 곱창안먹으면 죽어도안될것같다고해서 남친친구가 추천해준곳으로 가서 밥을먹었다
2인분시켜서 먹다가 더 먹을거냐고 했는데 이제 갈매기살도 먹고싶다고 갈매기살 파는집에 가자고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나와서 거기로걸어갔다
가는 도중에 핫도그랑 서브웨이가 먹고싶다고 둘다먹고 고기집도 가자고했다
어이가없지만 핫도그집으로ㄱㅏ줬는데 안열었다
서브웨이라도 먹자고하니까 줄도 길고 핫도그때문에 기분이 안좋아져서 안먹겠단다
그래도 참고 갈매기집에 갔는데 문이 닫혔다
남자친구가 가고싶은곳이 다 닫혀서 너무 속상하다고 했다
그래서 어디갈거냐니까 쌀을 안먹어서 쌀을 꼭 먹어야겠다고했다
서울대입구 근처에 보이는 모든 음식점을 불러주면서 어디가겠냐고했다
다 싫고 모르겠는데 쌀은먹어야겠다고한다
솔직히 2동에 있는 쌈밥집이 가고싶다고했다
짜증이 나지만 참고 당장 가자고 택시잡으려고 뛰어갔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방금 밥먹어서 뛰면 토할거같다고 천천히 걸어가야겠다고 했다..
짜증나서 그냥 서울대입구 근처에서 밥먹자고 하고나서도 10분넘게 난리를 치다가 겨우밥을먹었다
기분이 너무안좋아서 아무말하지말자고 밥만먹자고했는데
대꾸를 안해주고 짜증내니까 식당에서 쌍욕을 했다
밥을 먹고 방 열쇠달라고 했는데 끝까지 안줬다
화가 나서 달라고 잡아당겼더니 아프다고 계속안준다고하더니 열쇠를 빼서 던져주면서 쌍욕을하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