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쾅쾅 닫는 이웃주민 어떻게 대처할 방법이 없을까요?? 진짜 스트레스네요.
소음스트레스
|2018.06.06 11:27
조회 41,619 |추천 104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는 남자입니다.
오피스텔이 복도식으로 쭉 연결되어 있는데 여기가 방음이 좀 안되서 생활 소음이 있는 편 입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티비소리나 물소리 이런 것들은 그러려니 하는데 진짜 문을 쾅쾅 닫는 사람이 있
습니다.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쾅쾅 거리길래 누군지 한번 알아나 보자 하고 보니깐, 맨 끝 호수에
사는 젊은 여자분 같더라구요. 제가 저희집 현관문으로 해보면 문을 세게 밀어서 닫지 않는 한 쾅
쾅 소리는 잘 안나던데 뭐 어떻게 그러는지 참..
근데 어젯밤인가 연속적으로 쾅쾅 진짜 미친사람처럼 그러길래 집에서 참다참다 짜증나서 경고문? 비슷하게 작성해서 복도에 붙여놓았습니다.
대충 내용은 공동주택에서 문 쾅쾅 거리게 닫으면 다른 집에서는 큰 소음이다. 상식이고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니 주의하라고 이런식 입니다.
근데 붙이고 들어온뒤 몇시간뒤에 들으라는 듯이 또 쾅쾅쾅 몇번을 그러더군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깐 경고문을 찢어버렷더군요...
직접 찾아갈까.. 하다가 진짜 좋은 소리 안 나올것 같아서 참고 있는데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아 여기관리사무소는 일처리 더럽게 못하고 좀 나몰라라 하는 경향이 있어서 얘기도 안해봣네요.
- 베플동감|2018.06.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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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앞집 남자가 문 쾅쾅 닫길래 일부로 들으라고 닫자마자 “에이 씨x 문 좀!!” 이라고 온 건물 다들리게 소리 질렀더니 다음부터는 조심하더라고요. 비상식엔 비상식이 답인거 같습니다.
- 베플휴|2018.06.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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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적 있어요..오피스텔 사는데 앞집 옆옆이 문을 하두 쾅쾅 닫길래..여러번 문에다가 쪽지를 남기고 관리실에 얘기했는데도 소용이 없어서 할수없이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a4 용지에다가 그 호수(집)적어서 개념없이 살지마라 혼자 사는데 아니라고 글써서..백미터되는 복도에다가..밤12시에 붙이고 다녔음..한 30장 붙였나봐요.ㅋㅋ엘리베이터에다가도 붙이고..그후로 오랫동안 저한테 편안한 안식이 찾아왔습니다 ㅋㅋ
- 베플ㅠ|2018.06.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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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이 안되면 조심 좀 하고 살아야지, 요즘 사람들 진짜 조심성들이 없는 듯 해요. 저도 대학교 근처 복도식 원룸에서 자취하는데.. 옆집 소음 장난 아닙니다. 20대 커플이 동거하는 거 같은데, 담배 피러 왔다갔다 하면서 현관문 쾅, 화장실 문 쾅, 새벽마다 가구 끄는 소리, 발망치 꽝꽝, 뭘 쾅쾅 내려놓고 떨구고.. 친구들 델꼬와서 막 소리 지르고 시끄럽게 하고 거의 매일 새벽 3, 4시까지 잠도 안자고 그 지X하는데 진짜 돌아버릴것 같아요. 제가 가운데 집인데.. 양쪽 집 다 문 쾅 대박이예요. 밤마다 이어폰 끼고 노래 듣고 있어도 그 소리는 다 뚫고 들어와요. 그럴 때마다 진짜 심장이 벌렁벌렁.. 얼마나 깜짝 깜짝 놀라는지 몰라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