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시댁과의 역사를 일일이 얘기할순없지만 뭔가 부당하다는 느낌은 지울수없어 괴롭습니다.
결혼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연애를 10년했고 남편은 친정이 어떻게 사는지 다알고있었고 남편 시댁쪽은 경제사정에 대해 정확하게 얘기해주지않더라구요 순진했던 제가 문제인건가요?? 남편은 제게 솔직하지않았던거같습니다. 결혼할때보니 결혼비용도 한푼도 없더군요 시댁도요 남편과 정은많이 들었고 남편만성실하게 일하면 문제없다생각하고 집은 친정해서 결혼비용은 제비용을 결혼할수밖에 없는상황까지갔습니다. 남편과의 의리를 지키려고노력했지만 결과는 그렇네요
돈없는남편은 남편대로 자존심이 상했나봐요~ 돈없는시댁도마찬가지고요
연애할때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 본인책임이죠...
결혼과정에서 싸움이 많았지만 어쨌든 결혼은했고 아들하나 딸하나낳고 열심히 살았고
살면서 시댁도움한번받은적없지만
운좋게 좋은위치에 아파트가 당첨되면서 빚은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상황은아닙니다.
아파트도 제가 추진한거고요...어렵게 어렵게 여기까지왔는데
시댁에 시동생이 개척교회를하는데 본인계좌첨부해서 후원하라는문자를
형한테 보냈더군요
시어머님도 하나님에 빠져서 결혼후 없는와중에도 돈벌어서 시동생한테만 투자를 했습니다.
시동생과 뜻이맞기때문에 뭐 그쪽에 투자해도 제가 불만가지고그러진않았는데
하다하다 안되서 개척교회시작하면서 이젠 후원하라는 문자까지
제가 시동생한테 전화해서 예의없다고 한마디했더니 하나밖에없는동생인데 왜 못도와주냐며 대들어서 저와 한바탕하고는 시동생 죄송하다고는하는데 말뿐인거같습니다
개척교회를 계속유지하는한...이런일이 또생길거같아.... 저는 시댁때문에 화가 끓네요
참고로 친정은 여유도있고 결혼후 한번도 우리부부를 힘들게 한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 화가나네요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