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필승!봉순영' 예측대로 무혈입성' [뉴시스 2004-09-14 09:56] 지난 13일 방송에서 kbs 2 tv가 월화 미니시리즈 '구미호 외전' 후속으로 방송한 채림,안재욱 주연의 '오!필승 봉순영(극본 강은경 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이 시청률 18.5%(이하 tns)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새로운 주인으로 등장했다. 반면 mbc 특별기획 드라마 '영웅시대(극본 이환격 연출 소원영)'는 15.5%,sbs 특별기획 '장길산(극본 이희우 연출 장형일)'은 11.7%를 나타냈다. 최근 월화드라마 1위를 지키던 mbc '영웅시대'는 경제드라마로써 특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지나친 폭력장면과 왜곡된 인물 표현등 부작용을 낳으며 시청자들의 무관심속에 차츰 시청률 하양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드라마 실제 모델인 현대,삼성그룹 창업주들을 지나치게 미화시킨다는 지적을 받으며 늘 논란의 대상으로 최근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영웅시대' 시청자 소감에 항의성 글을 올리고 일부는 채널을 '오필승!봉순영'으로 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첫 방송에 무혈입성한 '오필승!봉순영'은 무겁지 않은 소재와 드라마 전개가 빠르며 주인공들의 연기가 돋보였다. 특히 결혼이후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인 채림은 더욱 성숙해지고 안정감을 보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민성진기자 sungjin@newsis.com ---------------------------------------------------------------------------------------------- '오 필승 봉순영' 첫회 18%... '영웅시대'울렸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kbs2 '오!필승 봉순영'이 첫 출발부터 '위협적인 존재'가 됐다.
첫 회 시청률 18.5%(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12~15%대의 시청률을 오가던 동시간대 전작인 '구미호외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19%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안정권에 들어선 mbc '영웅시대'의 시청률을 15.5%로 무자비하게 끌어내렸다.
sbs '장길산'도 11.7%로 지난 7일 보다 2% 정도 하락한 시청률을 보였다. 출발하자 마자 월화드라마의 판도를 돌변시킨 셈이다.
'오!필승 봉순영'은 지방에 사는 한 백수건달 오필승(안재욱 분)이 최대 유통업체 후계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멜로물이다. 여기에 우연찮게 마주치는 할인매장 매니저 봉순영(채림 분) 과 능력파 엘리트 윤재웅(류진 분)과의 삼각관계가 드라마의 맛을 더한다.
첫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상큼하고 신선하다"는 평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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