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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치매초기인가요?

ㅇㅇ |2018.06.07 19:56
조회 114 |추천 0

안녕하세요. 요즘에 할머니께서 건망증이 심하셔서 이게 단순한 건망증인지, 치매초기단계인지

궁금하고 걱정이 되서 글을 씁니다.

 

저희 할머니 올해 연세가 73?74세 이세요. 그런데 요즘따라 건망증이 너무 심한것 같아요.

요즘에 자꾸 주말이나 공휴일이되면, 왜 학교안가냐고 물으시고, 월요일인지 화요일인지 자꾸 요일을 헷갈려하세요. 그리고 할머니가 매일 드라마를 보시는데, 드라마시간을 예전에 잘 기억하시고, 어디서 하시는지 정확히 아셨는데 요즘엔 드라마가 어디서 하는지, 몇시에 하는지 혼동하세요. 그리고 드라마를 할머니랑 같이보는데 드라마 내용을 다른드라마랑 혼동하시고, 드라마에 나오는 내용도 중간중간 잊으시는 것 같아요.

또 저희가 코웨이에서 점검을 오시는데 고모가 할머니께 이날에 점검온다고 얘기드렸는데, 원래는 잘 기억하셨다가 맞이해주시는데 이날은 할머니가 잊어버리시고, 핸드폰도 집에 나두고 옆집에 가셔서 점검오시는 분이 제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점검을 하셨어요.

그리고 오늘 일어난일인데, 학교끝나고 집에 와보니까 창문을 다 열어두시고 회관에 가시고,

아침에 연 장독대를 저녁이 되도록 장독대 뚜껑을 닫지않으셔서 파리가 장안에 다들어가 있더라고요.

 

제가 이게 단순한 건망증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원래 할머니행동과 이번에 행동을 쫌 달라서 여쭈어 봅니다. 그리고 할머니 연세가 있으셔서 치매초기단계일까...심각하게 고민이 되네요...

괜찮은거 겠죠..? 모든할머니들이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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