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갓 스물이 되서 편의점 알바를 시작하게된 평범한 여자사람입니다. 편의점알바를 하다보면 참 별의 별 사람들을 다 만나요. 봉투값 20원에 짜증내시는 분도 많고요. 초면에 반말은 뭐 기본이고 먹고나거 쓰레기 그 자리에 그대로 놔두고 몸만 뜨시는일도 다반사고.. 뭐 그중에서 저는 진짜 돈을 주시는 태도에 기분이 참 자주 상해요ㅠ 바닥에다가 자꾸 툭툭 던지시는 분 계시는데 왜 그러시는거예요..? 특히 동전이나 카드는 납작하고 얇아서 잘 안잡혀요ㅠㅠ 그러면서 꼭 거스름돈은 본인들 손에 꼭 받아야 하고 원래 물건은 손대손으로 받는게 예의아닌가요? 알바생도 사람입니다. 돈 받으니까 막대해도 되는 사람이 아니예요. 길가 나가면 그냥 평범한 사람이예요. 제 손 더럽지 않아요 닿아도 괜찮잖아요. 제발 돈좀 바닥에 툭툭 두지말고 손으로 건네주세요 제발 진짜 부탁드려요. 젊은분이나 나이드신분들 대부분은 잘 건네주시는데 소수의 사람들때문에 많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