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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선물 못받은거 서운해하는게 이상한 건가요...

|2018.06.10 14:09
조회 67,572 |추천 106
안녕하세요. 25세 직장인입니다.

지난달에 제 고등학교 친구가 결혼식을 했어요.

제 친구와 신랑의 고향이 다른데 신랑 고향에 있는 예식장에서 결혼을 해서 제가 3시간 되는 거리를 가서 축하해줬어요.
신부쪽 친구는 저 한명뿐이었고 나머지는 전부 회사동료들이었습니다.

아무튼 결혼식 후 신혼여행을 일본으로 갔다왔는데
자기 회사동료들에게는 결혼식 와줘서 고맙다고 선물을 다 사왔더라구요. 근데 저한텐 아무것도 없네요.
결혼식을 코앞에서 한것도아니고 3시간이나 되는 거리를 가줬는데, 이럴수있는건지 너무 서운한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추천수106
반대수22
베플|2018.06.11 14:13
아니 근데 신행 다녀오면 꼭 주변사람들 선물 다 챙겨야하나요???? 그냥 바라지 않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면 안돼요?? 꼭 답례가 있어야하나요?? 본인 결혼할때 안갈꺼도 아니고 또 축의도 할테고.. 뭐가 문제죠?? 한번뿐인 신혼여행가서 신혼부부 여유있게 즐기게 냅두면 안되나요? 이해가 안가서요, 그렇게 주변친구들 회사사람 다 챙기면 짐도 짐이고 힘들꺼같네요 양가 부모님도 계시고 그 직계가족도 있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은 왜그리 바라는게 많은지.. 그냥 안주면 안주는거고 주면 고마운거고 하면 되지 뭐가 그렇게 서운한가요??? 회사는 마음 없이 분위기상 돌려야하는 상황일수 있는거잖아요 회사생활 안해보셨나요? 친구가 결혼하는데 그렇게 받을꺼 다받고 청첩장받을때도 꼭 식사대접 받아야하고 그런가요? 저는 기분 하나도 안나쁘던데 판보면 이해가 안가요~ 청첩장도 만나 받아도 기분좋고 카톡으로 말해도 기분좋은걸요. 친한데 갑자기 기분 나쁠 이유가 없고.. 참 신경쓰며 살기 피곤하네요 ㅋㅋ
베플ㅇㅇ|2018.06.11 09:24
더 이상 친구가 아니네요...끊으세요... 저는 20년지기 지방에서 인천까지 가서 결혼식 몇시간 전부터 사진찍어주고 부조 30했는데 핸드크림 쪼매난거 현지 특산품이라며 사왔습디다... 그 후로 내가 전화하면 연락안됨...바쁜갑다 했는데 부재중 보고도 연락없음... 내가 연락 안하니 그냥 그렇게 끊어지더라구요
베플쌍쌍바열여...|2018.06.11 12:13
친구가 못됬거나 판에 늘 나오는 축의금에 문제가 있거나...
찬반ㅐㅐ|2018.06.11 14:36 전체보기
선물 챙기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회사사람들이야 신혼여행 다녀오면 당장 봐야할 사람들이기도 하고 일주일씩 자리 비워서 업무에 지장주니깐 미안해서 사오는 것도 있을꺼에요. 3시간이나 걸렸다면서 선물은 또 어떻게 만나서 주나요. 그냥 본인 결혼식때 축의금 그 만큼 안하면 섭섭할 일이수도 있겠지만 선물가지고 그런건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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