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25, 본명 usher raymond)가 제32회 美음악상(ama) 4개부문 후보에 올랐다.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 이후 최고의 흑인스타로 평가받고 있는 리듬 앤드 블루스(r&b) 가수 어셔는 14일 ama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올해 음악상 후보 가운데 팝/록, 소울/r&b부문에서 각각 남자가수, 앨범 '콘페션스(confessions)' 역시 두 부문에서 동시에 후보에 올라 최다 4관왕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지난 8월 미 음악전문채널 mtv 비디오 음악상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남성비디오상을 받았다. '스피커박스 더 러브 빌로(speakerbox/the love below)'로 그래미상의 영예를안았던 애틀랜타출신 힙합 듀오 밴드 '아웃 캐스트'는 팝/록과 랩/힙합 두 부문에서밴드,듀오,그룹상 후보가 됐다.
'웨스트'는 랩/힙합부문 남성 아티스트, 앨범 '칼리지 드롭아웃(the college dropout)'으로 앨범상 후보에 오르는 동시에 록밴드 '매룬 5', 컨트리가수 그리첸 윌슨과 함께 뉴 아티스트상 경쟁을 벌이게 됐다.
각 부문별 수상자 혹은 작품은 미 전역 음악팬 2만명의 투표로 결정된다. 올해 미음악상 시상식은 오는 11월14일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지미 키멜의 사회로 진행되며 abc방송이 실황중계한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