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지나가며 판 글보던 사람이 오늘 너무 화가나고
제가 이상한건가 해서 글을 씁니다
저는 6살아들 4살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내 아이가 잘커주면 그것 하나만 으로도 감사하게 지내죠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인데 아이들이 유치원을 가기위해
유지원버스를 이용합니다 (등원 하원)
제가 사는곳은 주택가인데 주차공간들이 협소한지라
주택앞엔 다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요 그래서 양방향에서
차가 올수없습니다
오늘도 여느때나 없이 아침에 아이들과 서있는데 출근시간이
되서 그런지 차가 많이 지나가더군요
그리고 곧 유치원버스가 왔습니다 저희 라인쪽엔 저희 아이포함해서 아이둘이 더 타는데 차량이 오면선생님 인솔하에
한명씩 한명씩 앉히고 안전벨트까지 확인하고 문을 닫고
그제서야 출발합니다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이니까요
오래걸릴거같아도 끽해야 2분~3분 소요됩니다
사건은 오늘도 이 과정을 거치고 저랑 다른 엄마들도 아이들 잘타나 보고있었죠
그런데 버스뒤로 택시가 한대 오는겁니다
이제 아이들 한명씩 타고 있는데 경적을 빵 한번 크게 치시더라고요 저희 모두 쳐다봤고 '뭐지? 급하신가' 그런생각을 하면서
아이들을 태워보내는데 계속 경적을 울리는겁니다
유치원버스는 정차를 하게되면 뒷차 보이라고 팻말까지 있습니다 '아이들이 타고 있으니 잠시 기다려주세요'라고
계속 경적을 울리는소리에 저도 좀 너무한거아니야?하는데 기사아저씨가 내리시더니 욕을 하는겁니다
그러면서 버스를 발로 차시는데 제가 거기서 화가나서
이게 뭐하는짓이냐 아이들앞이다 하니까 어디서
여자가 지적질이냡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 아이들 타는거
안보이시냐고 하니까 애들 후딱 태워서 출발하지 왜 안하냐는겁니다 하ㅡㅡ 글이 길어서 그렇지 이모든게 3분도 안되서 생긴일입니다 너무 기가차서 저도 욕을 할생각이었는데 유치원버스기사님이 무시하라면서 아이들도 있고 출발해야겠다 하셔서
화는 나지만 참고 애들 웃으며 보내는데 택시 아저씨가
요새 맘충맘충하더만 오늘 그런여자본다면서 침을 뱉고 바로 가는겁니다 하 진짜 지금 화가나고 제가 잘못한건지 진짜
아이들 안전을 우선한게 맘충인지 묻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