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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지만 꼭 읽어주세요 부탁드려요

ㅇㅇ |2018.06.14 19:29
조회 310 |추천 0
저는 남28 여자친구는 24 사귄지는 160일가량 사겼어요
이부분을 못맞추면 난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라며 싸울때마다 말했어요 그러다 여자친구가 지쳤어요
그래서 당연히 헤어짐과 동시에 완전 딴사람이 되버릴수 있었던거같아요
저에대해 궁금해하는거도 하나없고 완전 단호하게 끝. 이라고 말했어요
전남친이였던사람도 지쳤었대요. 근데 그친구는 울고불고 무릎꿇고 다했는데 그냥 끝이라고 했대요
근데 저한테는 끝이라고 했었다가, 헤어진지 7일뒤 찾아가서 추억앨범,선물,편지들을 찾아갔었을때 그때 눈에 눈물이 글썽했어요, 근데 돌아오는말은 끝이라는 말이였어요
헤어짐을 받아드리지 못하겠어서 그럼 뒤에서 기다리고있을게 라고 했어요
집에가서 나와줘서고맙다고 톡을하니, 그래도 오늘 좀 감동이였다. 기다리고있는다면 아닐수도있지만 맘이 변할수도 있을거 같기도하다. 라고 했었어요.
그뒤로 편한사이로 지내기로 한 저희는 전 여지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그녀는 여지였다고 생각했다면 미안하다. 난 희망고문할 생각이 없었다. 이런 편한사이로 지내기로 했지만 이렇게 지내는게 힘들면 기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하더군요.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제가
그럼 헤어지고나서 오늘 좀 감동스러웠다. 시간이지나면 맘이바뀔수도있다, 라고 했던말은진심이였던건지, 아니면 그냥 편한사이로 남고싶어서 했던말인지 물었어요
그래도 내생각해서 챙겨줘서 고마워서 감동이였단 말이였고, 기다린다면 맘이 바뀔수도 있겠다 라는말은 말그대로 맘이 바뀔수도 있을거같고 아닐수도 있을거같다 라는 말이다맘이 변하지 않을수도 있으니 기대는 하지말고. 기다려달라고 말 한적도 없다오빠가 기다린다면 그러라고 한거였고, 오빠가 편한대로 했으면 좋겠다지금 오빠가 오빠의단점을 노력하고 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보인다. 근데 지금 난 서러움 감정이 남는다. 다시 사귀게 되더라도 오빠의 말과 행동이아닌 내 생각과 마음으로 결정하고싶다그래서 오빠가 무슨말을해도 맘이 변할거같진않다. 지금은 사귈맘이 없다.진짜 우리가 인연이라면 어느상황에, 어느때에 오빠생각이 나겠지 근데 그게 언제인지 몰라서 얼마가 걸릴거같다 라고 확답을 못해주겠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니가 그렇게 여지를 주듯 얘기를하면 난 기다릴수밖에 없을거같다기다리는것도 내결정이니 넌 부담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했더니 오빠가 편한대로 했으면 좋겠어 알겠어 하고 얘기가 끝났어요

헤어짐에 더 가까운것도 알아요. 제 잘못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어요.1%의 재회할 가능성이 있다면,제가 지금 어떻게 행동하며 지내야 1%를 붙잡을수 있을까요?
헤어진지 한달 됐습니다. 지금은 그녀가 저한테 마음이 없다라는건 느껴지더라구요.헤어짐을 준비했다면 좋은감정들도 있었을텐데, 힘든점이 더 커져, 지쳐버려서 헤어짐을 선택했을텐데연락없이 지낸다고 좋은감정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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