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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친구관계를 도와주세요..... 제발요...

도와주세요 |2018.06.17 00:23
조회 919 |추천 0
지금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제 친구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말씀드리고 또 제 고칠 점, 그리고 조언들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제발 읽어주시고 저에게 따끔한 조언 부탁드려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19살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저는 초등학교 때도 왕따를 당했었고 중학교 때도 당했었어요.이유는 다 동일했는데 지금도 초, 중학교에 이런 것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같이 놀던 친구? 중에 약간 우두머리인 친구가 있으면 그 아이가 주도해서 왕따를 당했었던 그런 경우에요.
그 때 당시 어렸을 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그러다 보니 친구 관계에 있어서 당연스럽게 소극적으로 변하고 눈치고 정말 많이 보게 되었어요. 또 친구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고 싶지 않았고 그냥 반 아이들이라고 칭하고 싶고 넓고 얕은 관계보단 좁고 깊은 관계를 선호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진짜 나쁜건데 제가 좋은 친구가 있으면 절대 티는 내지 않지만 질투도 느낄만큼 약간 집착?도 있는 것 같아요. 계속 졸업해도 연락할거지? 와 같이 인연을 이어가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죠.
여기에 물론 제가 친구를 사귈 때 정말 쓰레기처럼 사귀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 초, 중학교 때에는 정말 약육강식이라고 소위 말해 조금 잘나가는? 아이들이랑 놀고 정말 한심한 어린 시절이었습니다.
물론 고등학교에 와서 정말 많이 고쳤어요. 계속 제 스스로 이런 미친 행동들을 깨닫고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자 라고 마음먹고 고등학교 1학년 때에는 나름 좋은 학교 생활을 했다고 생각해요. 정말 반 모든 아이들과 친했고 그 아이들도 나름 저를 좋게 평하고 담임 선생님께서도 그랬으니깐요.
2학년 때에도 나쁘지 않았지만 말 쯤에 한 아이와 크게 싸우며 약간 멀어지는 듯 하며 사실 그렇게 좋게 끝나지 않았어요. 그 때부터 저는 다시 불안해 지기 시작했어요.
옛날처럼 내가 딱 학교에 갔는데 갑자기 다 나를 모른 척 하면 어쩌지? 와 같은 끊임없는 불안감에 떨고 괜히 말투가 퉁명스럽거나 카톡에 답장을 하지 않으면 나한테 서운한 것이 있나? 하며 계속 자책하고 있어요.
저는 솔직히 저희 반 아이들이 다 크게 정이 안가요. 근데 티를 내면 또 왕따를 당할까봐 무섭고 근데 또 마음의 문을 활짝 열 수 없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제 성격을 고쳐야 되는 걸 아는데 그게 또 어쩔 수 없이 티가 나는 것 같아요.
제가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서 상처를 받은 경우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요. 저만 그 친구를 좋아하고 그 친구는 저를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저의 뒷 이야기를 하고 다닌 것들 들은 적도 있고.
아이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재미없는 드라마도 보고 예능도 챙겨보고 음악도 듣고 하는데 막상 대화를 나누면 하나도 저는 거기에서 재미를 느끼지 않아요.

이런 저를 저에게 조언 좀 해주세요..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어떻게 하면 눈치 보지 않고 학교를 다닐 수 있을까요?어떻게 하면 매일 밤 불안함에 심장이 뜀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제발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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