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98년생 고등학교 3학년 담배피우는게 잘못인가요?

우엑 |2018.06.20 19:49
조회 67,463 |추천 37

안녕하세요 1998년생 그러니까 즉 21살 여자입니다.
현재 직업은 고등학생이구요.

중학교 안다녔구요. 홈스쿨링으로 중학교 교육과 비스무리하게 배웠다면 더 배웠다 싶을 정도로 중학교에 있을 시간보다 홈스쿨링 수업을 더 많이 들었구요.

학교는 정말 다녀봐야겠다 싶어서 중학교 검정고시 따고
제 집 근처 인문계 고등학교를 입학을 했습니다.
네.. 19살에 고등학교 1학년이라고 보시면 돼요.

저는 정말 숨길려고 하지도 않았고 반 친구들과
선후배 사이가 아닌 정말 순수한 그 친구 사이였구요.

제가 20살이 되던 해에 저는 제 동갑 친구들과 술을 마셨구요 그 때 담배를 배워게 되었구요.

엄연히 20살이구요 담배 살 수 있는 나이입니다.
학교 안에서 흡연 한 적도 없고요, 교복을 입고 흡연 한 적? 어떤 바보같고 덜 배운 사람이 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겠습니까.

코스프레는 일종의 취미생활이라 그 것 까지는 제가 관여를 못하지만, 저는 학생이고 절대 학교 이미지에 타격이 갈 일이 없게 담배를 피우더라도 사복을 입고 피웠습니다.

사건의 발달은 이제 시작입니다.
저는 고3이고 위탁교육을 갔다와야 될 때라서, 학교 등교시간과 비슷하게 가야되니까 사복을 챙겨입고, 집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 때 저와 같은 학교였던 친구들이 제가 담배를 피는 것을 봤나봅니다. 다음 날 학교에서 위탁교육을 가지 말고 학교로 등교하라고 하더군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로는 제가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담배를 피워서 선도위원회를 열 것이고, 잘 하면 학교도 짤릴 수가 있다라고 말해주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어린 마음에 증거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선생님 핸드폰으로 보여주신 사진은 제가 제 집 앞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창피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엄연한 성인이구요, 생일도 지나서 만 20세고 며칠 전 투표도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21살인 제가 사복을 입고 피우겠다는데 이게 정말 잘못인가요.. 직업이 학생이니 학생답게 살으라고 하시면 그렇게 달게 받겠습니다..

조언 해주세요...

추천수37
반대수142
베플아니|2018.06.21 12:27
나만이해안가? ‘사복을 챙겨입고, 집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핀것도아니고 나이 성인에 사복입고 내집앞에서 내가 피겠다는데 뭔 상관이야ㅡㅡ
베플이해불가|2018.06.21 13:51
그럼 재학중인 1월1일 되자마자 나가서 술 먹는 학생들은 싸그리 잡아서 선도위원회 열어야 하는거 아님? 논리 줫도 없네 답답하다 못해 화가난다 베댓의 무식함에ㅋ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