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YVrrNAbDnU
댕댕이들과의 시간을 기록하고 영상으로 남기고 싶어 시작한 유튜브입니다 :)
구름이는 아파트단지에 버려졌던 유기견이었다.
아파트 단지내 쓰레기분리수거장에서 지내면서 주민들이 주는 사료와 음식을 먹으며 지내던 강아지였다. 버려졌단걸 모르는것 같은 구름이는 밝고 명랑한 성격덕분에 이쁨도 많이 받았고 그 성격덕분에 주민들에게 음식도 얻어먹고 지내고 있었던것 같았다.
구름이를 보고 몇일내내 눈에 밟혀서 결국엔 데리고 와버렸다. 덕분에 집이 개판이 되어가고 지갑은 얇아져만 가지만 볼때마다 이쁜건 어쩔수가 없다.ㅎㅎ
가르치는 아이들이 내가 길가다 강아지를 유심히 쳐다보고 있으면
"저 개도 데리고 가실겁니까??"라고 묻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굴 개도둑으로 아나......ㅋㅋㅋㅋㅋㅋㅋ
구름이 데리고 오자마자 미용을 한번 시키긴 했지만 그땐 날씨도 제법 쌀쌀해서 털을 좀 남겨놓는 미용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더워져서 전체미용을 한번 하기로 했다.
구름이는 얼굴털이 복실복실한게 예뻐서 얼굴 털은 많이 남겨달라고 했었는데 전달이 잘 안됐는지 미용사선생님이 얼굴도 많이 잘라주셨는데..........
그런데 미용다 끝낸 구름이를 내가 못알아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전 후 모습이 이렇게나 차이가 많이 났기 때문에.....ㅋㅋㅋ 못알아봐서 미안해 구름아 ㅋㅋㅋ
나는 구름이의 몽실몽실한 털을 좋아했는데 털이 없어져버렸........ㅋㅋㅋㅋㅋ
미용하기전에는 몽실몽실 꼬꼬마 강아지였는데 미용하고나니 어른강아지가 되어버린것만 같은 기분..
그러고 보니 우리 핑이도 우리집에 온지 2년이 넘었다.....
핑이를 처음본날 시골길이라서 차가 많이 다니지는 않지만 도로 한복판에 앉아서 있던 핑이가 걱정되서 근처 공장에 있던 분께 공장 강아지인줄 알고 강아지 너무 위험할 것 같다고 하니 강아지가 버려진채 버려졌던 장소에서 몇일을 계속 있었다고 주인기다리는 것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일단은 데리고 오자해서 데리고 왔다 우리 식구가 되어버린 핑
처음 만났을때에도 노령견이라서....
2년이 지난 지금은 힘도 많이 없어보이고 잠만자는 시간이 많아져서 마음이 아프다ㅜㅠ
내사랑 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유기견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세요!!!!!!!!!!
마지막은 우리집 댕댕이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