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을 종종하는 여자사람이야(반말이해해죠♥)
인터넷 쇼핑으로 구매하면 반품하는게 귀찮아서 그냥쓰는경우가 많아.
근데 이번처럼 인터넷 쇼핑하면서 빡친건 첨이야ㅠㅠㅠ
내가 지9에서 정ㅅㅁ 쿠션을 구매했어. 근데 판매점이 현ㄷ몰 이였는데 이름있는데라 오히려 안심하고 구매했다.
택배를 받고 상자에 내가 산 21호 쿠션이랑 정보가 붙어 있어서 확인 하고 뜯었어.
쿠션 상자가 뒤집혀 있어서 상품명이 안보였고, 앞에도 택배상자에 21호라고 붙혀 있어서 따로 색상 확인을 안했어 (ㅠㅠ다신그러지말아야지..)
빨리 쓰고 싶어서 거울 비닐을 뜯었다? 그리고 쿠션 부분은 종이가 있잖아 이거뜯으면 반품안된다. 라고 적혀있는 종이스티커.
그걸 뜯으려고 하니까 괜히 확인 한번해야지 해서 색상보니까 17호(젤 밝은색상)라고 적혀있었음.
우선 뭐징?싶어서 내가 쇼핑몰 사이트 들어가니까 주문은 제대로 되어있더라..
그래서 H몰에 전화를 했지.
자기들한테는 주문이 17호로 들어왔데. 아무래도 전산오류가 생긴것 같다고 근데 비닐을 뜯었으니 교환/환불이 안된다는거야.
그래서 짜증이 우선 났지만 내가 먼저 확인안한 잘못도 있으니 끊었다.
그리고 G몰에 전화해서 여기서 전산오류나서 내가 이런상황이다. 이러니까 자기들이 확인해본다 했지만 결국 답은 교환/환불 안된다 이러는거야. 그래서 진짜 울며 겨자먹기로 쓰기로 하고 뜯어서 사용했는데...
오늘아침9시 출근길에 문자가왔길래 보니까 H몰에서 자기내들
잘못 맞으니까 교환해준다고 지금 택배보냈으니 지금제품 반품보내라고 하는거야. 잉??
그래서 운송장 번호보니까 어제 보내서 오늘 도착이라고 뜨는데..
출근길에 당황해서 전화걸었어.
지금 이게 무슨상황이냐 교환안된다해서 내가 결국 썼는데 그래도 교환 되냐고 하니까..
어?? 쓰셨어요?? 음.. 그러면 교환안되시는데... 이러는거야!!!
그래서 아니 교환안된다고 해서 썼다. 근데 어제 교환제품 택배 보낼꺼면 미리 말이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럼 안썼을꺼 아닙니까.. 하니깐
음...그래도 쓰셨으니 교환안되겠네요 사실 안되는거 우리가 배송비 부담하고 보냈다고 이러면서 배송비 생색을 내더니
우체국 기사님한테 수취거부 전화하십시요 함.
아 진짜 너무짜증나는게 미리 말만해줬어도 안 썼을껀데 나한테 아무런 문자, 말도 없이 해놓고 지금와서 이러니까....
그래서 일처리를 왜 그렇게 해요?하면서 짜증을냈어 근데 상담원이 그러게요.. 이래서 걍 말이안통하는것같아서 알겠다 하고 전화 끊었는데 진짜 상담원도 죄송하다는 말 영혼 전혀 없고, 일처리도 거지같고..
우체국 기사님한테 수취거부 전화하고 일하면서 화를 식히고 있는데 연락이 안갔는지모르겠지만 내가 먹튀할까봐 문자오네
교환제품 꼭 보내라고.....
ㅠㅜ 나 처럼 인터넷쇼핑하면서 빡친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