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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남이 자꾸 주선자한테 저 전화해보라고 합니다;;;

ㅇㅇ |2018.06.22 20:54
조회 1,020 |추천 0
안녕하세요
제가 연애경험이 많지 않아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전 20대 중반이고 소개팅남은 동갑
그분은 제 친구의 친구의 친구입니다. 제 친구도 소개팅남 몰라요.
제가 소개해달라고 친구한테 얘기해서 친구가 자기 남사친한테 물어봐서 해줬고요
세번 만나봤는데 착하고 괜찮은 분인거같고 기간은 한 달 좀 넘었는데 집착이 있으신거 같아요
일단 첫번째는 처음 소개받고 한 일주일정도 후에 카톡으로 얘기를 하다가 제가 치킨 배달와서 치킨먹고 오겠다하고 한시간 넘게 톡을 안한 적이 있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건 아니고 밥퍼서 상차리고 치킨먹을때 뼈를 꼼꼼하게 발라먹는 성격이라서 오래걸렸어요
열심히 뜯고있는데 주선해준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뭐하냐고 해서 저녁먹고있다 하니까
아니야 맛있게 먹어~ 이러길래왜? 괜찮아 말해. 했더니아니야 끊을게~ 이러는거에요
기분이 좀 거시기했는데 저도 소개팅 주선하면서 이런 부탁 받아본적 있어서 눈치까고 그냥 넘겼어여
근데 답장을 두세시간만 안해도 걔한테 전화가 와요
이젠 전화할때 용건은 뭔가 항상 있는데 소개팅전에는 카톡밖에 안하던 사이인데(그 친구랑 전화하는 때가 유일하게 만날약속했는데 약속시간에 누군가 먼저 도착해서 '나 도착했어 어디야?' 라는 전화뿐이었음)
두세시간 답장안하면 걔한테 전화가 옴...
그리고 어쩌다 그분한테 답장 잘해도 일주일에 한번쯤 전화해서 잘 되고있어? 어때? 이러고 전화옴...
그래서 제가 아 난 지금 진행중인건 별로 얘기하고싶지않다라고 했어요
만나봐서는 매너도 좋고 착하고 좋은분인데 내가 눈치못챌거라고 생각한건지...
어떻게 대처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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