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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미팅모임에서 일어난 일

토요일 날 아는분이 재밌다 그래서 소개 받아서 아는 동생 두명이랑 단체 미팅모임 나갔음.

미팅모임이면...
예의상 잘 갖춰입고 와야지않나?

여자들은 정성껏 꾸미고 이쁘게 하고 왔는데...
어떤 남자는 자다 그대로 나온 마냥 머리 눌리고 까진채로 나오질 않나?

티에 츄리닝 바지 그리고 모자 등등...
남자들 옷 입은것도 참 가관이였음.

그리고 남자들 다 한다는 말이 여성스러움 세심 본인만 봐 주길 원하는거 이 말에 목적이 뭔지 핵심을 알아서 한마디 했음.

"아니? 여성스러움 뭐?죠? 좀 여자가 털털하고 활달하면 안돼나요? 그리고 세심? 꼼꼼히 챙겨줘야하나요? 여자는 좀 덜렁거리고 이럼 안돼나요? 그리고 왜? 여자만 봐 주길 원한다는건지?...

지금이 어느때인데? 이러니까!
아무 말 못 함.

기분이 상했는지?
남자들이 내 동생한테 말을걸음.

"유인나 닮았다 유인나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죠?"

옆에 남자들도 "어? 닮았네? 닮았어!" 덩달아 맞장구 침.

그래서 내 동생이 물어 본 남자한테 "유인나 좋아하세요?" 라고 물어 봄.

"아뇨."라고 대답함.

그러고 나서 옆에 남자는 계속 유인나 유인나 닮았다 계속 말을 함.


싫어하는지도 모르는 채 그래서 내가 아니 싫어하는거 안 보이냐? 실례되는 말이라고 한마디 해 줬음.

시간이 다 되어서 그 남자는 떨떠름한 표정 지으면서 갔음.

그리고 그 다음에 다른 테이블에서 온 남자들도
비슷한 루트로 계속 물어보고 첫 만남에 남자랑 헤어진지 얼마나 됐냐? 물어 봄.

아니!
생각 좀 하고 눈치도 없는지...
내가 같이 가자고 한 동생들한테도 미안했음.

진짜 거기 나온 남자들 하나같이 다 노답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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