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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가는게 싫다는 아내

|2018.06.26 20:28
조회 51,203 |추천 21
안녕하세요
아내한테 보여주는 내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아내랑 저는 21살이고
사고쳐서 약 두 달전에 결혼했습니다
아내는 지금 임신 5개월이구요
다행히 양가에서 금전적 지원을 해주셔서
어렵지 않았고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저희 집 쪽에서 많이 도와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큰 음식점을 해서 장사가 매우 잘 됩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자주 우리 집으로 방문을 하십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감수해야된다고 생각하고
반찬 청소도 다 해주시고 가십니다
지금 저랑 아내는 전문대서 만났고
저는 자퇴한 상태입니다
스펙이 전무하다보니 저희 엄마가
미국에 사는 삼촌네한테 가서 영어라도 두달간 배워오라십니다
물론 아내랑 같이 갈까 했지만
공짜로 삼촌네에 사는 것도 아니고
그 돈이 제 돈도 아니고 엄마 돈이고
엄마는 아내한텐 지원을 해주고 싶지 않아합니다
그래서 아내쪽에서 필요한 돈은 아내쪽 집에서 달라고 하는 게 어떠냐 했는데
두 달 이백정도 달라고 하는 게 어떠냐고 했는데
아내는 부담을 주기 싫다고 합니다
그럼 나라도 가겠다 엄마가 이번에 지원해주신다니까
가서 영어라도 배워서 취직이라도 좀 수월하게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해도
아내는 싫다고 합니다 아내는 자기는 지금 임신 중이라 외롭기도 하고 엄마가 자꾸 집에 들어오는 것도 싫다고 합니다
물론 아내가 출산을 끝내고 난 후 미국으로 가는 것도 있겠지만 그때까지 마냥 놀 수는 없어서요
제 생각에 아내는 제가 없어 외로운 건 맞아도 저 혼자 미국 가는 건 좀 배아파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내랑 같이 가는거 정말 간절한데 그 돈을 다 우리 엄마가 대줄 필요도 없고 아내쪽 집에 달라고 하면 될 거를 자꾸 우리 엄마 돈으로 가자는 거 같아서
제 입장에서는 좀 안좋게 생각됩니다
제가 미국을 안간다고 하기엔
엄마가 보내준다는데 거절할 이유도 없다 생각하구요..
제가 아직 철이 없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21
반대수569
베플ㅇㅇ|2018.06.26 20:53
ㅆㄹㄱ 어미에 ㅆㄹㄱ 자식이네? 두달로 영어가 늘겠냐? ㅂ__ㄲ 네가 며느리랑 같이 있는거 자체가 싫으니까 너만 보내고싶은거고 네가 무능해서 자퇴한것도 며느리탓이라고 생각되니까 너만 보내고싶은거야 ㅂㅅㅇ 보아하니 부부집에와서 아주 ㅈㄹ을하는 모양이네 집주인행세하면서 며느리 잡기에 열중하고싶나보네
베플남자프로댓글러|2018.06.26 21:48
그냥 솔직히 말해 두달 여행 좀 갔다오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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