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이고, 현재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여자 입니다 고졸 취업으로 다른지역에서 2년정도 하다가 집으로 내려와서 취업한지 3달 정도 지났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월에서 금요일 오전 8시에서 5시에 딱 칼퇴를 합니다
작은회사만 다들 너무 잘해주고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라서 너무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이곳저곳 다른 회사를 다녔지만 술 자리가 많았고 성차별 같은곳들도 겪어서 인지 저녁이 있는 시간이라던지 사람 처럼 대우를 해줘서 월급 적게 발면 어때 내 삶이 행복해야지 라는 마음가짐이 되었습니다
제 월급은 최저시급으로 받고 있어서
통장에 세후로 꽂히는 금액이 140만원 정도 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돈 욕심이 있어서 주말에는 알바도 해서 200이 조금 넘습니다
고정비 (핸드폰&보험료) 20만원
sh수협 (3년만기) 30만원
주택청약 10만원
이 세가지는 항상 고정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달에 최소한의 금액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다 저축하자 라는 생각으로 해봤지만
내가 지금 이 나이 젊었을때 돈을 이렇게 모아봤자 크게 도움이 될까 ? 싶기도 하고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나를 위해 돈을 못쓰나? 내가 뭘위해서 이렇게 사는거지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이렇게 사는건가요 ?
약간의 회의감이 들기도 하구요
내가 뭘위해 이렇게 사나 싶기도 하네요
다들 저에게 조언을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