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첫째 아이 돌잔치를 했습니다.
요즘 돌잔치에 대한 의견 많지만
시부모님께서 하고싶어 하셔서 겸사겸사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10년 전과 6년 전에 첫째 둘째
돌잔치 한다 하여 저는 분명 1돈으로 두번이나 돌반지를
해 준 친구가
제 아이 돌잔치 때에는 1g 돌반지를 선물해
생각하다 하다 너무 서운해서
톡을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적반 하장이네요.
10년 전 6년 전 한창 금값 쌀 때 1돈인데
지금처럼 금값 비쌀 때 똑같이 1돈 바란다고요.
저더러 자식 팔아 금 모으기 하냐고 하네요.
말도 안됩니다.
10년 전엔 기억이 잘 안나지만 6년전만 해도
1돈 금반지 사려면 15만원 넘게 줬던 거 기억 나는걸요.
말도 안된다 따지니
앞으로 연락할 일 없다며 차단해 버리네요.
도대체 이게 있을 수가 있는 일인가요?
그래도 15년 넘게 만난 친구인데 이렇게 되다니
세상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