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환승이별로 저를 떠났었어요 국가고시를 앞둔상황이었고 이도저도 할수없을때 외롭고 힘들어서
다가오는 지금남자친구를 뿌리칠수없었어요
처음엔 이쁘다,귀엽다 연락도잘해주고 잘챙겨주길래좋았지만 나중엔 욕을하고, 저를함부로대하고 외모지적을하고 동거중 아기가생겼는데 낳자고해놓고도 자기가화가나면 욕을했어요
엄마는이걸 다 아시니까 당연히 반대하시고, 가족이랑 연락 끊으니 더 외로워지고..
너무괴롭고 빠져나오고싶은데 빠져나오지못하는 제가 제일 미웠어요
자기혐오에 빠지니까 더 미칠거같은데도 주변친구들은 결혼해서 만날수없으니 더외롭고 힘들어질거같아 꾹참고만났던거같아요
매번못하진않고 한번씩 잘해주는 그따뜻함 비슷한게좋아서 집에서 걔가좋아하는 음식하면서
걔가좋아하길바라면서 사랑바라는 개처럼 지냈어요
저는 부모님이 초등학교4학년때이혼해서 동생과 둘이서만살았어요 어릴땐 어려서 외로움을몰랐는데 크면서 외로움이 더 사무치고 버림에대해 극도로 괴로웠어요
이런거 다 참고만났는데
결국 제가 차인듯 차였네요
잃어버린 제시간이 너무아깝고 슬프고 근데 제가 다 자초한거라 또 제턋해야되고
저보고 아픈모습보는게 질린데요
지금 같이살던집에서 나와서 집인데 단톡에 아프리카 티비로 리니지방송할거라고 신났네요
제가먼저 헤어지자하려구요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