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막 뭐라해야하지.. 친구들이나 아는사람 만나는건 괜찮은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랑 말하는게 너무 힘들어
심지어 음식 같은거 시킬때도 뭐라해야하지? 긴장된다고 해야하나? 부담스럽고
진짜 내가 꼭 말해야할 상황이 오면(거래처 맡거나 그런거) 뭘 말할지 몇십번은 머릿속으로 시뮬레이터 돌려야 겨우 말 할수있고..
취업해서 혼자살게 되니까ㅠ 진짜 이 악물고 하는데 너무 힘들다..
정신과 같은데 가봐야하나..
내 예전 여친도 그랬음. 배달 전화도 혼자 못하고, 인터넷 쇼핑 반품 교환도 통화 못함.. 님도 정말 착해서 그래요. 마음 여리고.. 어떤 분인지 예상이 갑니다. 쓰레기 같은 댓글들에 상처받지 말고, 나이 먹으면서 점점 나아져요. 걱정마세요. 아니면 남친을 사귀세요 ㅋㅋ 남친이 다 해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