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후반여성입니다..
우선 저의 멍청함에 바보같은 어리석음에..욕해주셔도 됩니다...손가락질도 상관없습니다....
전 바보같이 생각없이...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어머니에게 모든 걸 맡겼습니다..
카드도..통장에 500만원도...
이번엔 일을 하시니까....그냥 믿고 맡겼습니다..
그게 제일 이제와서 후회스럽네요..
카드값이며 보험이며...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알아서 하시겠거니 신경 안썼습니다..
근데..제 문자로 카드비용이 떴습니다...
400만원...600만원...날라오는데...
심장이 턱..ㅠ그때...다 막았어야 했는데 정지했어야 하는데 ...어머니한테 따졌는데 오히려 큰소리 치더군요.."내가 니 신용불량자 만들겠나? 이번 10월에 돈나오니까 기다려봐라 좀!!" 하시는거에요..
등신처럼...ㅠ가만히 있었쬬...믿었죠...
보험도 여러개 ...등신처럼 시키는대로 싸인해주고..
너무너무 마음이 불안하고 복잡해서 잠을 잘수가 없었쬬..
카드...내주눈게 아니었는데...
보험 싸인 안해주는건데......
알아보니 한 은행에 천만원이 넘드라구요...
단기대출까지..포함해서....
..제가 20대초..제 명의로 카드 7000만원 남기고 중국으로 가버렸습니다..전 어머니때문에 신불이 되었고 아버지와 여동생이 메꿔서 신불에서 해방됐습니다..근데 정신못차리고..또..어머니에게 속았습니다..ㅠ
이건 등신같이 생각없이 다 제잘못이고 제탓인거 압니다.
여태까지 밥먹고 자고 숨쉬고 ...참 한심하네요..
모든게...나이만 먹고 바보짓만 골라서...
숨쉬고 있는 지금도 사치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