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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원룸2편 !

잠좀자자 |2018.07.03 20:30
조회 1,801 |추천 0

안녕하세요 ! 오전에 1편 올렸는데 , 일이 너무 바빠서 쓸 시간이 없어

퇴근하고 집에와서 지금 컴퓨터로 쓰게 됐어요

( 톡톡쓰기가 안보여서 한참 동안 찾느라 애먹었어요 ... )

이게 PC 로 쓰는거라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불편하실텐데 양해 부탁드릴께요 !

 

서두가 길었네요 ~ 시작합니다 ! ㅎㅎㅎ

 

쳐다 보고 있었는데 그것을 보고 난 후 저는

이내 전날처럼 온 몸에 닭살이 돋고 눈물이 핑 돌면서

돌땡이 처럼 굳었습니다..

 

그것?의 정체는 바로 현관문.. 즉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현관문이 스르르 열리고 있었습니다..

의문의 굉음소리에 아주 천천히 열리는 문 그리고 센서등이 켜져있지 않은 복도 ....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입이 벌어지고 움직일수도 소리를 지를수도 없는 공포심에

머리속이 하얘졌습니다..그렇게 한참을 어쩔수없이?보고 있었는데 열리는 문이 멈추고 나서야

생각을 했습니다. 아 강도인가 ? 저는 빠르게 컴퓨터 앞에 있는 시계(자명종)을 들고 다시 현관문

쪽을 바라봤습니다..현관문이 움직이질 않아서 계속 쳐다만 보다가 우선 불을 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긴장해서 굳어있는 저의 발을 믿고 정말 몇 발자국 안되는 거리를 뛰어가서 불을 잽싸게 켰습니다. ( 진짜 이 상황 아니시면 못느끼실 꺼예요 .. 온몸에는 소름에다가 너무 놀라서 근육이 굳는 느낌인데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는 느낌이예요 )

문이 활짝 열린건 아니고 손크기 정도?로 그나마 작게 열려있더군요. 저는 강도인가 라고 생각해서 문 뒤에 숨어있다가 내가 문을 닫으려고 가까이 오는순간 문을 열어 저를 해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진짜 몇초 안되는 시간이였지만 후다닥 뛰어서 문을 얼른 닫을까 , 소리를 지르면서 욕을할까 , 발로 현관문을 차버릴까 , 여러가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 놈도 뭔가 무기를 하나 가지고 있겠지 생각했고 ,마침 오른쪽에 싱크대에 있는 칼이 보여 얼른 뛰어가 칼을 잡고 싱크대 앞에 섰습니다..그렇게 몇 초가 지났을까 너무나 고요한 순간이 너무 무섭고 싫어서 팔을 뻗어 얼른 쾅! 하고 겨우 닫았습니다. ( 말은 되게 재미없는데 그 상황을 잘 한번 생각해보시면 진짜로 무서울꺼예요 .... 전 전날과 같이 즉시 불켜기 시전..ㅠㅠ 화장실로 들어가 너무 놀라 담배한대를 피며 곰곰히 생각했음..왜냐구요?중간 중간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 이상했으니깐요...

보통 원룸은 현관문 앞에 서면 자동으로 센서등이 들어오고 5초 정도에서 그  이상 지속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 물론 도어락이라 비밀번호를 띡띡띡띡 눌러야 문이 열리는게 정상 )

하지만 전 굉음소리를 들었고 그 소리를 듣고 이어폰을 빼고 뒤를 돌아봤으면 뒤에는 모니터와 저의 검은그림자 밖에 비춰지지 않는 유리문 밖에 없다고 1편에서 언급했었죠 ? 현관에 센서등..

그게 켜져있지 않은체 그냥 문이 스르르 열린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뭔가 움직이는것 같아서 모니터를 번갈아 가면서 봤던거구요..이해 되시나요?

센서등이 켜지고 문이 열렸으면 한번에 문이 열리고 있다는걸 알아 차렸을꺼예요..

 

전 날에 사람이 걷는듯한 느낌으로 옷장 안으로 들어가는 알 수 없는 형체와

바로 다음날 일어난 굉음과 함께 열리는 현관문 그리고 켜지지않는 센서등.

누가 그 상황에서 그 집에서 잘수있을까요 ?? ( 네 바로 접니다...새벽2시가 넘어가는 시간에

가긴 어딜 갈까요...촌동네라서 네온사인 있는곳도 없어요...제가 가진건 차,집,짐이 끝인데ㅠㅠ )

그렇게 전 그날도 밝은 불빛들과 함께 잠 한숨 못자고 다크써클이 땅에 끌릴때쯔음 출근을 했습니다...그 날 퇴근을 하고 나서는 굵은소금 ? 이 효과있다고 어디서 본것같아서 굵은소금 방에다 놔두고 엄마가 저 삼제라고 주신 부적을 이마에 잘때 마다 붙이고 잤습니다.. ( 진짜 부적을 이마에 붙이고 잔 건 아니곸ㅋㅋㅋㅋㅋㅋ그 달마도사님?이 그려지고 네모낳고 작은 주머니 같이 생긴게 있는데 거기 안에 귀신쫓는 부적과 돈 많이 들어오는 부적 2개가 들어있거든욬ㅋㅋㅋㅋ ) 그걸 이마에다 한결 마음이 놓이고 소름끼치는게 많이 줄어들었습니다..종교얘기가 살짝 섞였는데 , 참고로 전 신실한 무교임을 밝힙니다..엄마가 준거니깐 어떻게든 써먹어보려고 했죠 뭐 들고 다니라고 해서 집에는 못 붙이고 지갑에 넣어놓고 다닙니다ㅋㅋㅋㅋ그렇게 매일매일 불이란 불은 다 키고 새벽2시~3시가 되야 넘게 겨우겨우 잠들고 .. 피곤하고 폐인처럼 지낸지 어느덧 2~3달 정도가 되니 거의 괜찮아 졌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겪은 200%실화인 무서운이야기 원룸 2 편 이였습니다 ^^

2편이 너무 늦어져서 너무 죄송하구요..너무 신기 하지 않나요 ?? 지박령이라 해야하나

그런게 제가 와서 튀어 나간건가 싶기도 하고 .. 소름이 느껴질때가 많아서

아직도 옆에서 쳐다 보고있나 ? 라는 생각을 가질때도 있고 가위도 잠들기 직전에 가위도 눌리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멍해지고 어지러우면서 몸이 슬슬 굳어질때가 있는데 무조건 그날을 밝게 자는 날 ~ ^^... 아무튼!!

굉음소리와 함께 열린 현관문 그리고 센서등이 안켜져 있던 밖은 정말 미스테리로 아직 남고

있어요 ... 작년에 2~3달 동안 너무 힘들고 지쳐서 힘든데 집에다는 걱정할까봐 얘기는 못 하겠고

여기 네이트판에 보면 귀신보시는 박보살님과 다른 유명한분들께 밥이랑 커피라도 사드리면서

저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 놈이 정말 있는가 봐달라고 부탁을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죠 ..

(본인 신실한 무교라고 했음. 무당은 믿지만 사기꾼도 많다고해서 안믿게되는...?)

하지만 그분들도 저희같은 일반인으로써 살아가는데 귀찮게 해드리고 싶지는 않아

혼자 끙끙 앓다가 뭐 어느새 괜찮진것 같네요~ㅎㅎㅎ( 무서운썰 많이 보면 이상하게 기가 약해지는게 느껴져서 어제도 굵은소금님과 이마에 부적님 붙이고 잔건 안비밀..)이상하게 꼭 여름즈음만 되면 더 그러는것 같아요 겨울엔 보드타러 다니고 사람 많은데 다녀서 양기를 얻어와서 그런가 ?

뭐 여튼..짧은 번외편 하나로 저는 이제 프로눈팅러로 돌아가겠습니다 ! ㅎㅎㅎㅎ

저도 살면서 제가 겪은 이야기 다른사람들도 봤다는 뿌듯?함의 경험과 좋은 추억 남기고 가서 좋네요 ! 앞으로도 무서운썰 많이많이 나오면 재밌게 볼께요 !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번외편 -

 

아이러니 하게도 2018년5월?정도였을꺼예요 ~ 전날 과음으로 일어나기가 힘들었는데

알람을 듣고 상체만 세우고 아아아아아~~~!!!하면서 다시 누웠어요..

(마지막 알람 그대로 자면 전 시말서..^^) 속으로 "하..진짜 5분만 더 자고 싶다"

라는 말과 함께 잠이 들기 바로 직전

제 머리에서 뙇!!!!!!!!!!! 소리가 나서 전 그대로 기상.

진짜로 소리가 난것도 진짜로 머리가 맞은것도 아니고

두뇌쪽에서 한대 맞은느낌과 소리가 났어요..( 놀랐지만 뭐 아침이고 무섭진 않아서

얼른 옷을 갈아 있으면서 , 역시 내옆에 있는가 깨워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 라고 했는데

뒤편에서 한기와 소름이 발부터 머리 끝까지 올라왔음.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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