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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사는 고양이한테 물렸어요. 봐주세요

왈왈 |2018.07.06 12:10
조회 7,418 |추천 2

 

안녕하세요. 객관적 입장에서 본인이 당했다 생각하고 답변 좀 주세요...

 

어제 남친이랑 맥주사러 제 강아지(시츄) 데리고 집 앞 편의점을 갔어요.

 

몇번 갔던터라 그 편의점에 고양이가 서너마리 살고 있는건 봤어요. 

 

가끔 강아지 데리고 가도 바닥에 내려놓아도 주인분이 별 말씀 안하고 별 일도 없었거든요.

 

근데 어제는 밤에 갔더니 아저씨가 있더라고요. 별 생각없이 강아지 내려놓고 맥주고르는데

 

갑자기 고양이 한마리가 으르렁 거리더니 순식간에 저희 강아지를 막 무는거에요.

놀래서 남친이 바로 강아지 안아올리려고 잡았더니 남친 손도 물고... 강아지도 물렸어요.

 

경황이 없어서 일단 맥주 계산하고 마데카솔하고 밴드 거기서 다 사가지고 왔는데

 

나오고보니 화나더라고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거기서 살고 있는 고양이한테 물렸는데

 

사과라든가 (아저씨가 좀 미숙해보이긴 했음) 약이라도 줄줄 알았음. 

 

근데 오늘 남친 손이 부어서 아프다 그러고 강아지는 강아지대로 피나고...

 

강아지 데리고 간것도 바닥에 내려놓은것도 제 잘못인거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저 그냥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되는건가요? 가만히만 있기엔 화가나서요... 하...

추천수2
반대수70
베플ㅇㅇ|2018.07.06 13:25
자작이 아닐까 싶다...고양이가 물었다고 하는데.. 고양이는 개랑 달라서 주둥이가 힘이 세지 않아 물기보다는 할퀸다. 새끼있는 어미고양이라면 먼저 공격을 하기도 하지만.. 고양이란 동물이 워낙 겁이 많아서 공격 당하기 전에는 공격하지 않고.. 피할수만 있으면 도망부터 가는 동물이야.. 고양이가 할킨게 아니고 자꾸 물었다고 하니.. 고양이를 모르는 사람이 자작을 하거나..실제 상황을 많이 감추고 쓴 글같다.
베플율2|2018.07.06 12:16
글길래 왜내려놈... 사과를안한건 문제지만 애초에 안데려갔음 좋았겠네요
베플ㅇㅇ|2018.07.06 17:10
손으로 달을 가리키면... 달을 안보고 손가락 끝만 보는 사람이 꼭 있군요... 베댓글 쓴이입니다. 고양이도 물지요 ..세상에 입 있는 동물 치고 안무는 동물 있습니까? 고양이는 개 처럼 안 문다는 뜻입니다. 이빨이 날카로워 사냥은 하지만 개만큼의 힘은 없습니다. 원글 쓰니는 고양이가 물었다고 하는 데... 고양이 공격은 일단 발톱 세운 앞발 펀치이고.. 상대가 만만해보이거나..자신이 위기상황이 되면 온 몸으로 달려들어 물고 할킵니다... 적어도 고양이가 물으려면 그 정도의 상황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개처럼 쉽게 물기부터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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