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 결혼 반대 조언에 대해 검색하다 올립니다
저는 28세이고 아들 둘 있는 집의 장남이며, 현재 직업은 부사관 7년차입니다
여자친구는 남동생2명에 첫째이고, 저와 동갑에 속이 깊고 심성이 여리고 착한 친구입니다
만난 지 2년 조금지난 정도입니다
저희 둘은 제동생(현재 9살)이 유치원을 다니면서 통학버스를 태우다가 서로를 알게 되었고 제가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하면서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연애초기부터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종교적인 이유로 저를 반대하셔서, 잠시 이별을 하였다가 제가 다시 여자친구를 붙잡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부대교회에서 직책을 맡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부모님께서는 지금도 계속 반대하시는 입장이십니다
이유는 저의 가정마저도 종교적집안이여야한다고..
연애기간 내내 저의 신앙생활이나 학벌, 직업을 반대하시는 거면, 제가 어떻게든 변하고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저의 집안을 바꿔야하는 것이.... 여자친구 아버님께서 목사님이십니다.
지금 현재의 제 모습을 어필하고 장래성을 보여드리며 계속 정을 쌓아 나가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부모님을 찾아 뵙자하였으나, 여자친구의 어머님은 저를 피하셔서 뵙질 못하고 아버님께서는 저를 만날 의향이 없으신 듯 합니다
부모님께서 자식이 잘 되기 바라는 것을 이해 하지만, 부모님 반대에 마음이 아플 여자친구가
걱정되고 제 마음이 문드러지고 아파옵니다...
저의 이기적인 생각인지는 몰라도 흔들리지 않고 여자친구를 평생 감싸안고 지켜줄거라고 자신합니다.
여자친구랑 헤어질 생각은 전혀없습니다
하지만 이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할 지....
조언과 응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