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전에도 집앞에 막 찾아오고 (출근전에 깨워준다고 호수 물어본 적도 있음)
둘이서 영화 보자고 한거 거절하니까 엄청 화내고 서운해하고 밤마다 카톡하고 전화하고
날 좀 부담스럽게 하는 같이 일하는 오빠가 있어.
같이 회식을 했는데 내가 술이 너무 많이 취해버린거야.
나를 우리 집까지 데려다줬어(드문 드문 기억남)
그 무의식 속에서도 제발 가라고 얘기하고 밀어냈는데
내 가방에 자기 지갑하고 소지품만 꺼내간다고 하면서 계속 앉아있었어.
그러다가 내 입에 손가락을 넣고 ㅋㅅ하고
결국 거기까지 갔나봐.(애초에 ㅋㄷ도 있었음. 항상 지갑에 챙겨놓고있대)
회사 상사한테 이런일이 있었다고 하니까 다 내 잘못이라고
니가 집 비밀번호를 누를때부터 모텔비 계산한거랑 똑같아서
신고도 못할거란 비수꽂는 말만 하더라.차라리 사귀란말만 하고있고...
그오빠 근처만가도 손떨리는데 피하지말고 그 오빠 마음 좀 알아주고 무시하지말래
진짜 미치겠다.난 2주 후 검사 기간만 기다리고 있는데 ..무서워 하.........
정작 그 남자는 게임도 잘하고 밥도 잘먹고 그러는데 진짜 때리고싶어
너무 괴로워
진짜 이거 신고 못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