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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보낸 마루가 학대를 당하고 돌아왔습니다.

세찌할먼 |2018.07.17 02:31
조회 35,941 |추천 392

그 사람 인스타 문의가 많네요.. 다른sns를 하는건지 새아이디를 만든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문제가 커지자 바로 비공개로 전환했고 계속 제 인스타를 본듯합니다.

제가 세찌 피드를 올릴동안 "관종인가?" 라는 알림말을 해놨을 정도로 정신병 말기 환자같은 행동을 했습니다.
엄마란 사람은 연락와 협박인지 회유인지 모를 말을 남기고 만나자했고 싫다하고 따님이 무슨짓을 했는지 정확히 아시긴 하시냐고.. 연락주지말라 말했습니다.

이후 관련자들 모두 잠수상태입니다.
추가로 확인된 문제들(이빨부러짐)을 확인하려 톡을 보냈지만 답이 오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용서할까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 사과하면서 뒤로 욕한 이중성과 제가 돈을 바란다는듯 얘기하는 말투. 선천성으로 몰고가며 자기 잘못을 인정 못하는점. 진심이 담긴 사과가 아닌 거짓말을 알게되니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참고로 세찌 병원비는 두 병원에서 500만원을 넘긴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추가되겠죠. 사람 잘못 본 죄값 치룬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1살도 안됀 우리 세찌는 씻을 수 없는 상처와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잊혀져선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은녀석의 억울함을 풀어주고싶습니다.

세찌는 자다가 발작하듯 깨서 저를 찾아와 파고듭니다. 안아주면 아기같이 잠을 자고 처음 정신차리고 만난날부터 4개월간 떨어져있던 저를 알아보고 서지도 못하는 몸으로 방방거리며 뽀뽀하던 녀석입니다.
퇴원중 일주일 정도를 누워서 똥오줌 쌀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퇴원후에도 병원에서도 밥도 너무 잘먹고 눈치 엄청 보며 미움 받을짓 하지 않는 아이입니다. 부디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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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찌(개명전 마루)할머니입니다.
마루(세찌)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

마루를 아시는분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루는 저희집 베베와 레옹이 사이 4형제중 셋째로 17년 9월16일에 태어났습니다.
안경을 한쪽만쓰고 귀여운 외모와 튼튼한 체구였고 아주 건강했습니다.

보스턴테리어 단톡방에서 알게된 어떤분이 콕찝어 입양을 결정하셨고, 분양비보단 아이 앞날을 생각해 그리고 첫째를 잘키우고 계신 모습에.. 분양비도 책임비 수준(20)에 분양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잠깐 몇 일 사이 목욕 후 작은 모낭염이 두 세군데 올라와(형제모두) 브라벡토복용과 약욕 후 3차 접종완료 상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아이상태도 솔직히 다 말씀 드리고 모공 어느정도 열린걸 보고 날짜를 상의하고 분양을 결정하고 5개월이 다 되어 분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주소도 알려드렸었습니다.

약속 당일 갑자기 저희가 강원도에 갈 일이 생겼고 마침 충북쪽으로 가신다기에 의아했지만 이천에서 만나기로하고 아기를 데리고갔고, 만나서 아이를 분양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를 잘키우는것을 보여왔던 사람이라 믿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돈봉투를 사양하고 입금으로 부탁드린다하고 아기가 아직 3차 접종까지만 했으니(집에만있었고 항체를 좋게하기위해 1개씩 6번 맞춤) 바깥출입은 자제 부탁드린다 말씀드렸고 나가실일이 많으시면 4,5,6 차나 아직 추우니 캔넬코프를 더 맞추고 항체를 만들고 나가는편이 좋겠다고도 말씀드렸습니다. (카톡기록있음)

캠핑가는 길이었단 사실을 알게되었고 이미 예약한거라 취소하라곤 못하고 "아..집에가는게 나을거같아요," "감기걸릴텐데," "아기 꽁꽁싸매서 실내에만 데리고 있어주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아기 아프면 병원만 잘 데려가주세요, 밥만 안굶기고 병원만 잘 데려가주시면 저는 그걸로 됐습니다. 라고 하고 보냈습니다.
밖에서 분양한점 제가 정말 생각이 짧았습니다. 바깥 바람이 그날 너무 심해 영하의 날씨였고 이천 지리를 잘 몰랐고 강원도까지 갈길이 멀었고 많이 이야기한터라 한치의 의심이 없었습니다..

추운날씨탓에 얼른 아기 사료랑 패드안겨 보냈습니다. 2월11일이었던듯 합니다.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요.. 채팅방에서 모임에서 쭉만날수 있을거니까 괜찮다고..생각했습니다.. 그날부터 3박4일간 단톡에 우리 아가가 밖에서 뛰어노는 영상과 사진들을 보냈고. 단톡에 감기 걸릴거같다는 걱정과 우려의 말을 했고 역시나 몇일후에 아기가 감기에 걸렸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약이쓴지 안먹어서 캔이랑준다, 콧물이 많이 난다등 예상하고있던일이라 병원가서 주사한대 맞고 약먹으면 금방 나을거다했고 알겠다 하셨고 당연히 정상적치료가 병행한 줄 알았습니다.

어느날부턴가 마루사진이 인스타 피드에 올라오지 않았고,(첫째만 올라오거나 단체사진1장) 단톡에 올라오지 않았고, 사람들이 궁금해서 물어보면 아빠(남자친구)집에 있다고 하고 사진도 보내주지 않았으며, 마루가 아프다 선천적으로 약한것같다며 이야길 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내용캡쳐있음)

그러던중 중성화 수술을 하러갔는데 간수치가 200대라고 얘길했고 반가움보다 걱정으로 1대1을 걸었습니다.
200이면 높은 수치지만 일시적 일 수 있고, 다른 수치는 안오르고 간수치만 올랐기에 먹던 감기약을 여쭸고(안나았다고해서) 알려주시겠다 한 뒤로 연락이 또 없었습니다..
이날이 4월 15일이었습니다.

그리고 5월23일..
마루 간수치가 1000이라고하며 왜 그런지 모르겠다 병원에서 선천성 일 수도 있다고 했고, 처음듣는 수치에 놀래서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다고.. 약처방내역이나 병원 이름만이라도 알려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알아보고 연락 주신다하셨고
단톡방에 수치가 1000이 넘었다며 선천성 얘기를 하셨고 정말 사람 난감하게하더군요. 견사하는걸 알고계셨으니.. 그 방에 우리 가족들이 반이상 있는걸 알고계셨습니다.
한순간 견사이미지와 저희 이미지는 아픈강아지를 분양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참고 "처방사료를 먹여야한다." "수액치료를 해야한답니다." 알려드렸습니다. 필요하면 조직 검사 하시고

선천성이면 비용청구 전부 해주시라 했고 저희 책임이면 어떤 비용이라도 책임지겠다고 했습니다.

이틀을 기다렸고..병원에서 알려주지않는다고 해서 걱정되는 맘에 파양을 말씀 드려봤습니다.. (1000이 넘는 수치에 남자친구분 휴가가 정해져야 큰병원을 갈 수 있다고 했음.)

#2
저는 선천성이 모체가 간염오면 그럴수있다고 얘길듣고 급하게 베베를 병원에 데려가보겠다하고 데려가 피검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정상수치였고.. 답답한 마음과 걱정되는 마음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결과도 보여드렸구요..
간이 그상태로 유지되면 돈도 많이 들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할 수도있는 상황이었고, 보호자분이 부담을 느끼겠다싶어 (저번검사라고 얘기해 저는 1000이 넘은채로 오랜 시간 병원에 안간줄 알았습니다. )

파양의사를 묻자
잘못키우는거 같아서 그러냐 남자친구가 반대한다 중간에서 난감하다.. 완강히 거절하셨습니다.
주제 넘었으면 죄송하다. 기분 나쁘시라고 한 말 아니다 비용이 많이들거라 부담스러우실까봐 말씀드렸다, 아기가 당장 아프다는데 한달이나 그러고 있었으면 간 다 망가졌을거다 병원가실 환경이 안됀다셔서 제가 말씀드린다 설득했고 "알아서 하겠다"라고 말씀하셔 죄송하다 믿겠다 애들이 말을 못하니 이렇게라도 해야했다, 처방전부탁드린다 말씀드렸습니다..

너무 답답해하던차에 다른 모임(보테랜드) 아는 언니에게 얘길하게 되었고, 언니가 그분 인스타를 보시다가 그분의 첫째보테 입원한 병원 배경을 보고 병원을 찾아주셨고, 병원에서 진료 기록 또한 확인해주셨습니다.
총 3번의 병원 방문기록이 있었고..
2월 구토 3월 감기 5월 다리
라고 진료 내역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간에 대한 기록이 없었고, 의아해서 여쭈려는 찰나 연락이 왔더군요. 그만 좀 하시라고..이럴줄 알았으면 말안했다 말씀을 하시더군요.
병원에서 연락을 취한듯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대로 마루가 차별 당하는것같다 피드에도 어디에도 왜 소식도 안전해주냐 서운하다 마루 데리고 다니시는거맞냐(피드에 첫째와 애카간사진 대다수를봤어요..)물었고
당당하게 마루는 너무 까불어서 사진을 찍을수없다, 첫째가 손이많이가서 첫째를 데리고 출퇴근해 마루는 사진에 없는거다, 아빠가 데리고있다, 마루도 항상 함께간다, 가족방 번개에서 자기를 따돌렸다, 첫째사진에는 반응을 안해서 기분 나빠서 마루 안올린다 말씀 하셨고 저는 그 번개 가지도 않았고, 왜 마루가 피핼봐야하냐 왜그러시냐 먼저 다가는가보셨냐 마루가 무슨죄냐 그렇게 느꼇으면 죄송하다 하지만 엄마가 어떻게 한 아이만 예뻐 할 수있냐 병원을 안간다니 걱정된다 마루가 아니고 첫째 상태였어도 나는 똑같이 같이 걱정해드렸을거다..
얘기했습니다..
이래라저래라 기분 나쁘시다길래
예뻐하시는거 안다 마루 좀 잘 부탁드린다...

분양자가 이런 오바하는거 실롄거 알고있다..맘에 담아두지마셔라 죄송하다 우리아기 혹시 미워할까봐..미움당할까봐..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 대화가 5월의 마지막 대화였습니다.

6월 16일 오후 연락이왔고..
마루가 문제가 많다길래.. 여기저기 모르던 문제가 많았단 식으로 얘기함..
무슨 소리냐 마루 무슨일있냐 물었더니
마루가 그전날 밤 쓰러져서 입원을 했다 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병원비가 부담스럽다고 말하셨고 알겠다하고 확인하고 말하겠다하고 병원에 전화드리니.. 마루상태가 너무 안좋아 오늘 내일 한다더군요..
심장이 쿵쿵뛰고 원망이 밀려왔습니다,.
제가 데리러 간다고 했을때 보내줬음 이럴일 없었을텐데..싶었거든요..

#3
화가나서
"저희한테 너무하시네요. 정말 제가 데릴러간달때 제가 치료하게 두셨으면 마루 이럴일 절대 없었을거예요 이제와서 애 다죽어가니 병원비 말도안돼게나오니 살려달란건가요?
알아서한다고 신경쓰지말라고 하셔서 저 매일 가슴치며 울었습니다. 마루가 본인애라고 생각하고 키우시긴하신거예요?" 라고 말하고 진료기록 확인 하겠다고 병원 전화번호 알려달라해 전화했습니다.. 양주해x동물병원

병원이랑 통화하니.. 마루 기록중 몰랐던 마지막 기록이
다리가 골절이었단걸 알게됐습니다..
제가 물었고 생식기를 세면대서 씻기다 마루가 뛰어내렸다고 했고 묻기전엔 골절에 대해 일절 말안하셨습니다.
심각한 상황이라길래 앞뒤 볼 것도 없이
"수치보고 연락드릴게요 마루 퇴원 가능하다고 할 때 퇴원 수속 밟아주세요. 그리고 마루퇴원 할때까지 보호자는 두분이시니 그 병원비까지는 제가 책임 못져드려요. 마루 살길 기도해주세요. 저도매일 전화해서 체크하겠습니다. 데려오면 바로 대학병원으로 이송시킬수있게 조치해놓을게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하고 그 후 2시간정도 블랙아웃입니다.. 병원으로 가는내내 심장이 터질거같고 갈 동안만 살아 달라 기도하고 가는내내 눈물이나고 손이 떨리고 손발에 땀이 흥건히났습니다.. 양주에 들어서서부턴 진짜 아무 생각도 안들고
제가 무슨말을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고 마루를 보러 들어가서 보자마자 눈물은 커녕 분노가 터졌습니다..

애가 다말라 비틀어져서 눈도 못뜨고 가쁜숨만 내쉬고 저랑 오빠가 불러도 고개도 못들었습니다..
손을 잡아주고 쓰다듬어 주고 정신차리려고 노력하고 의사선생님과 면담을 시작했고..
몸무게2.8키로/PSS(소간증)/예전홍역의심/골절수술부위2차감염/빈혈/탈수/저체중/저체온/눈궤양/암모니아,신장,칼슘,거의 모든수치 이상/이빨멜라닌색소소멸/위장음식물없음등을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탈수해서 이미 의식이 없이 왔다더군요.
제가 간 하루뒤가 그나마 많이 좋아진거라고요..
제가 불러도 고개도 못들고 눈만 작게뜬 그게 많이 좋아진거라구요.

그리고 예전기록을 보여달라 요청해 보니 마루 간은 정상 사이즈였습니다.(3월9일 내원엑스레이)

수술 날짜를 보고 검사 결과를 보고 정말 그 동안 맘고생 한것들이 다 큰 분노로 바뀌었습니다.. 14일 엑스레이 촬영 후 다른 병원에서 17일에 수술.. 3일 동안 마루는 어디에서 뭘하며 방치되있었을지 생각하니 정말 욕이 세상 천지 듣도 보도 못한 욕만 입밖으로 나왔습니다.

그 사람 sns를 들어가보니 우리애기 수술안시키고 방치한날들에도 여유롭게 아주 아무렇지않게 첫째 산책을하고 수영장에가고 애카간 사진들이 즐비하고 강사x에도 댓글잔치하고.. 간수치1000 날짜보니 감이 오더군요.

다리 부러지고 수술 미뤄서 간수치가 뻥 뛴것을요..
(골절시 간수치가 오릅니다.)
감기에 병원간건 무려 한달 후 였습니다..
견주가 홍역에 걸린것도 모르고 지나갔겠나 다른 병원갔다 했었는데 갔을거다. (데려간지 얼마 안됐을땐데.. 생각했던 것도 오늘 아예 안갔던걸 알게 됐습니다.)

우선 이송에 필요한 진료확인서 요청드리고
병원비 안내고 가면 연락주셔라 경과좀 알려주세요. 부탁하고 안떨어지는 발길로 다시 세종으로 오는데..
돌아오는길에 오빠랑 저는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충격도 너무 크고 우리 애기가 뭘잘못했을까 생각하고.. 또 하고 그렇게 집에와 잠시 잠깐 잠들고 깨어나도 눈물나고 가슴먹먹하고..

계속 미친년처럼 그러다가 결국
카톡을 했습니다..

우리애 어디서 어떻게지냈냐 방치했냐 관리 안해줬냐 제 정신이냐 보테몸무게가 말이되냐 그쪽말 못믿겠다 그 와중에도 다 존댓말로 왜이랬냐.. 면회도 안갔다는말에 면회 왜안가냐 왜차별하냐 첫째가그랫어도 그럴거냐 수치봤냐 9개월이 치와와도 안오는 저혈당이말이되냐 왜 거짓말했냐 왜 강아지탓하냐 얘기하니 방치한적없다 몰랐다 걔가 뛰어내렸다 세끼 꼬박먹였다 안먹으면 영양제고 캔이고 먹였다 그날만 못먹였다 죄송하다 할말없다 우리집와봤냐 까불지마세요 가되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언론 경찰서 동보협에 동물학대로 신고하겠다니 그때부턴 딴 사람처럼 사과를 시작했구요.

정신차리고 실수로 떨어트린 다리부러짐이 아닌 위치임을 알게되었고 솔직히 말해달라 확인하니 자기가 실수로 밟았답니다. 그리고 감기로 병원갔단말도 거짓말이었고 방치해 한달 후에 갔었습니다.
다리 송곳니 눈 부러진발톱까지 모두 한쪽방향입니다.

다리는 수술 후에도 당연히 내원을 했어야했지만 단 한차례도, 한달동안이나 병원 내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루의 상태는 못먹어서 못마셔서.. 정신없던 그 상황에도 밥주면 환장하고 먹었다합니다..깨어나서도 밥을 그렇게 잘 먹더랍니다.. 마음이 찢어질것 같습니다.. 쓰는내내도 저리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미안하고 미안합니다..
마루한테 너무 미안하기만합니다..

부디 세찌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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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세찌로 개명하고 대전 병원에서 2주 정도 입원후에
저희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선천성을 운운하던 pss소견은 애초에 선천성이 아니었다합니다.
선천성 수치가 안올랐데요.. 그리고 그쪽 입장은 막내아들처럼 사랑으로 길렀다합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모습이 사랑으로 기른모습인지.. 판단해주세요.

지금 세찌는 한쪽눈은 실명으로 진단받았다가 다행히 수술경과가 좋아 시력을 거의 잃었고(수술함) 눈앞에 물체가 막고있는 형상이라 합니다.
외상으로 인한 각막손상으로 수정체가 터졌다가 다시 붙고있었다고 합니다.

몸무게는 3kg넘어 보냈는데 4개월이지나 입원할때 9개월의 중형견 세찌는 2.8kg였고, 한달만에 6.3kg이 되었습니다.

다리는 골수염으로 염증이 심각했고, 절단가능성이 계속 이야기되었지만 기적적으로 염증을 6ml 뽑아낸후 항생제 예후가 좋아 다행히 좋아지고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 금이 가있고 내원치료중입니다..


아랫송곳니가 부러짐이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수술전날이라 마취가 안돼 진정제만 맞고 욕창으로 4군데중 2군데를 꿰맸습니다.
그리고 만성 빈혈이 남아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전 보호자가 보낸사진 3장

세찌의 초진 진단서입니다.

초진 엑스레이입니다.

4개월만에 다시만났던날.. 의식 불명이었습니다..

다녀간 오후에 정신 차렸다는 세찌. 3일 후 대전으로 병원을 옮겨가던날입니다.

이빨과 눈상태. 현재는 플립을 제거한 상태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시력이 없었던 당시 세찌 눈상태입니다.
수술을 더 빨리했더라면 좋았겠지만 진단서에서 보신것과같이 1시간 넘는 수술이 불가능한 심각한 기아상태였습니다.

추천수392
반대수3
베플adg|2018.07.17 09:55
진짜 저여자 신상파서 다시는 개 못키우게 해야하는거 아니에요??소시오패스 같은데요 한마리는 학대하고 다른강아지는 애카데리구 다닌다니요?????그리고 본인이 케어못해서 강아지가 아픈건 선천적으로 아픈애 팔았다고 한건 명예훼손이죠 ㅡㅡ
베플mmmk2245|2018.07.17 05:57
인스타로도 꾸준히 보고 경악했고 판으로도 보면서 경악했네요 사람이 이렇게 추하고 악덕하고 잔인할 수 있는지 본보기가 되어 보여주는 것 같아요 차별할거면 강아지 분양은 왜 받은건지 데려가놓고 왜저렇게 방치하며 고통스럽게 한건지 기왕 데려간거 다치지 않게 밥만 잘 먹이더라도 이렇게까진 안됐을텐데 그 최소한의 견주 역할도 안하고 까불지말라니 뻔뻔스럽기까지 하네요 우리 세찌 눈, 몸 저렇게 된거 설령 고의가 아니더라도 제때 치료해주지 못한 탓. 욕이란 욕은 다 나오고 저도 분노가 차올라서 눈물이 주체가 안되네요 절대 용서해주지 마세요 저런 인간들 정말 막말로 동물보다 못한 사람입니다 세찌가 그래도 주인이라고 아픈몸 이끌고 달라붙고 의지하고 그랬을걸 생각하니 더 마음이 아프고 용서가 안되네요
베플미친|2018.07.17 11:58
애견인이 어떻게 이런짓을 하지? 왜분양은 받은거야? 말못하고 돈주고샀으면 니물건이니 강아지는 장난감이 아니야 니가놀러다니고 웃고떠들고 인스타 관종짓할때 세찌는 아파서 울고있었고 배고파서 엄마찾았을텐데 똑같이 벌받지못할거면 평생손가락질이라도 받고 살게하고싶다...세찌 건강하게 지낼수있어서 진짜 다행이네요ㅜ제발 책임질수없다면 이런짓은 안했으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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