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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만큼



착한 연예인 거의 못 본 것 같다...

아니 직장 생활 하면서 일반인 중에도 잘 못 봤다

그냥 내 기준으론 그렇다...

계산하거나 재는 거 없어 보이고

남 이용하려는 게 아닌
자기 결정에 대한 신중한 고민을 하는 듯 하고


멤버들이랑 있으면 말수가 적어 보여도
자기 감정에도 은근 솔직하다

양보나 배려는 기본으로 하고 말이나


근데 가끔은 양보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당 ㅎㅎ


자기가 잘 하는 것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스스로 아쉬워하는 것에 대해
자기 객관화가 잘 된 사람같고


본인이 말주변이 없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그만큼 신중하게 할 말을 고르는
섬세한 감수성을 가진 성격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고르고 골라서 한 말은
허투로 말하는 게 하나도 없어서 더 가슴에 와닿고
진심만 담겨 있다는 것이 느껴지니까 더 그런 생각이 든다


20대 성인 남자지만 가끔 보면
되게 맑은 영혼을 지닌 것 같다.


남을 기쁘게 하느라
감정 노동을 하게 되는 때는 없을까 싶기도 하고


어쩔 때 보면 여러가지 면이 나와 닮아 있는 것 같아서
내가 경수를 많이 좋아하고 끌려 하는 구나 싶다가도



정작 나는 경수만큼
영혼이 착하거나
맑지는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참 성격부터 외모, 창법, 안무나 퍼포먼스하는 모습, 연기하는 모습 등




모든 것이 제 1의 디오이자
유일무이한 도경수라
정말 유니크하면서 특별하다...



경수는 나한테 연예인으로서보다
진실된 한 사람의 모습으로 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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