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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결혼식에 안온 친구 결혼식에 대한 대처법

지혜 |2018.07.20 15:39
조회 26,843 |추천 42
다른 분들의 다양한 의견이 궁금해서 올리게 되었어요~~

저는 3년전 결혼하였고 15년 된 무리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1명은 많이 친한 사이는 아니고 다같이 모이면 얘기하는 정도에요~
제가 결혼할 당시 그 친구는 먼 거리에 있어서 당연히 못올거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청첩장은 우편으로 보내주었어요
(무리 애들에게 밥을 사 주었는데 그 친구는 일 때문에 이 지역으로 오지 못해서 따로 못사주었네요~ㅜ 지금 생각해보면 따로 뭐라도 보내줬어야 했던건지)

결혼식 후 축의금을 정리하다가 당연히 못올거라 생각한 친구의 이름으로 축의금이 없길래 그냥 나도 똑같이 안주면 되겠구나 싶었는데

그 후로도 종종 모임에서 1년에 1번씩 만나고
축의금 얘기에 대해서는 말을 꺼내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그 친구가 결혼 준비를 한다고 단톡방에서 말을 꺼냈고 그 후에 애기랑 맛있게 먹으라며 기프티콘을 2만원대로 보내주네요...

아예 안볼 사이는 아니라..
저한테 축의금 안 보내준거에 약간 기분도 상했는데
똑같이 기프티콘 하나 보내주고 축의금도 안주려고 하니
같은 사람 되는거 같고...

현명한 판단이 안서네요ㅠ

혹시 같은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하셨을지 의견 여쭤봐도 될까요ㅜ

* 참고로 그 친구 결혼식장은 차로 2시간 거리에 저는 아직 어린 애기가 있어요ㅜ
추천수42
반대수1
베플ㅇㅇ|2018.07.20 16:36
당연히 기브앤테이크죠. 가지 마시고 축의도 하지 마세요. 결혼식 잘 치뤘냐 아이가 있어서 못갔다며 신랑이랑 맛있게 먹으라고 2만원대 기프티콘 보내주시고 축하한다고 하세요. 친구는 님 결혼식에 못갔네 어쩌네 말한마디 없었잖아요? 어차피 그친구 본인이 양심이 있으면 축의금으로 서운해 안할거에요. 본인 스스로 안한거 너무 잘 알텐데
베플남자ㅇㅇ|2018.07.20 15:58
경조사는 상호간 교류에 의해서 성립이 되는겁니다. 굳이 안가도 되고 2만원 기프트콘 받았으니 3만원 축의금 친구편으로 보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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