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심하게 걸린거 빼고 ㄹㅇ 평범하게 하루의 일과 마치고 목욕하러 들어갔는데 밖에서 애비가 술쳐먹고 들어와서는 갑자기 발작 일 듯이 욕해댐ㅠ
저능아,유치원생만도 못한년 등등 시덥잖은 얘기하면서 보일러 끄더라^^
그래서 평소 닦는 시간의 5배 그리고 평소 쓰던 물 양의 10배이상은 틀어놓고 찬물로 깨!끗!하!게 닦고나서
화장실 유리 둔기로 개쎄게 쳤는데 퉁퉁 텅 소리만 나고 안깨짐ㅠㅠ
걍 나와서 보일러 키는거 뜯어버렷엉ㅎㅎ 오늘 10일치 웃음 다 웃어버린듯ㅋㅋㅋㅋ 너무 웃기더라
할머니는 욕하는거랑 보일러 끈거 방관한 주제에 지애미 닮았다던지 개 쥐럴 떨더라구ㅎㅎ 그리고 보일러 뜯은거 발견하고 나한테 욕하묜서 다가오는데
방에서 웃으면서 쳐다보니까 쫄리는지 방 안에 들어오진 못 함ㅎㅎ 남녀차별 주의사상 찌든 주제에 지가 제일 착한척~ 여튼 낼부턴 다같이 찬물로 샤워해야지ㅎㅎ 나만 짜증나고 추울 순 없잖아 난 당한건 배로 갚아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