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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물 뿌리는 사람..

깊은빡침 |2018.07.22 17:24
조회 2,016 |추천 9
친정집 이야기입니다
30년된 5층짜리 계단식 아파트인데요
3층에 아줌마가 정신병자입니다
9년전엔 계단에 살충제를 뿌려대더니 몇년지나곤 밖으로 물을 뿌립니다
정도가 심해서 1층사람이 고소를 했고 문제의 집 딸이 죄송하다고 사정하여 그집 아줌마를 병원에 입원치료 시키는 조건으로 고소취하해줬다고합니다
그리고 몇달 뒤 병원으로 이송되고 한 2년정도는 조용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올 봄부터 다시 시작됐네요
다시 밖에 물을 뿌립니다
호스를 연결하여 위에서 물을 쏘듯이 뿌려 지나가는 사람을 맞추고 바가지로 물을 쏟아내고..
그래서 통로 입구는 항상 물바다에 통로 드나들땐 언제 물벼락을 맞을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집에 찾아가면 절대 문 안열어줍니다
남편과 딸은 전화도 안받고 경찰에 신고해도 딱히 할수있는거 없다는 소리만합니다
겨울엔 빙판이 되겠죠
관리소장도 골치아픈지 방관합니다
그집 아들이 관리실가서 개 난장판을 벌렸다네요
아들도 또라이..엄마는 정신병..남편과 딸은 방관자
2층,1층은 물이 들어오니 창문을 못열고 바로 아랫집은 천장에서 물도 센다네요
물 센다고 공사해달라고 해도 들은척도 안한답니다
이런 상황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 부모님은 나이도 연로하신데 그집 아들이 해코지할까봐 나서지도 못하시는 상황입니다
오고가며 물벼락맞으실까,물에 미끄러지실까 너무 걱정되고 그집 아들이 해코지할지도 걱정되고..
경찰은 이런건 신경도 안쓰고..
이사를 가려해도 누가 이런 이웃이 있는 집을 사려고 할까요
집 내놓기도 민망하네요.
도대체 저런 집은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서민아파트라 다 고만고만한 사람들이라 법으로 할수있는거 있는지도 모르고 다들 힘들어는 하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세상에 이런일이에 제보라도 해야하는건지..
ㅜㅜ 어쩌면 좋을까요..
추천수9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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