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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없이 저를 괴럽히는 친구 엿맥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익명의여자 |2018.07.24 01:28
조회 943 |추천 0

안녕하세요 
이 글은 제 무개념(이라고 하기엔 심각한 ㅁㅊㄴ)친구에게 엿을 먹인 이야기와 더 엿을 먹일 방법을 찾으려고 쓰는 글인데요...
지금 팔이 아파서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일단 이 미친년과의 인연은 3학년때부터였음.
엄마들끼리 같은 아파트인데다가 동갑이라 좀 친했음. 따라서 내가 이 미친년과 같은 반이 됐을때 우리 엄마와 이 년의 엄마가 매우 좋아했음.
(자랑은 아니고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은근 모범생 분의기였음)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 얘랑 같은 반이 된걸 좋아한게 너무 후회스러움.
일단 이년을 #이라고 하겠음
#은 3학년 때 패션에 관심이 많았음. (얘덕분에 옷에 관한 정보는 좀 배움) 근데 문제는 더럽게 싸가지가 없음. 이년이 나랑 어떤 남녀 쌍둥이랑 여자쌍둥이로 6명이서 친했음. 근데 어느순간부터 #이 나를 째려보고 내 발을 고의적으로 무시하는거임. 근데 내가 매우, 심각하게, 소심한 찌질이였음. 그래서 이정도는 걍 어쫄수 없이 무시를 함. 근데 ㅋㅋㅋㅋ 가면 갈수록 정도가 세지는거...ㅋㅋㅋㅋㅋ
남녀 쌍둥이한테 내 욕을 ㅈㄴ 해대서 여자에가 나한테
"야, 너 #욕했다면서. 진짜야?"이렇게 물어보는데 ...ㅎㅎㅎ...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너무 억울한거임..ㅋㅋㅋㅋ 그래서 피구하다가 갑자기 나 울어서 옆에 친구들도 당황하고 그 쌍둥이도 당황했는데 내가 울음을 금방 그쳐서 괜찮았음.근데 아무리 찌질이여도 어느 순간부터는 야마가 돌음. 내가 정신을 차려보니까 쌤앞에 3명이서 서있는거임. 쌤이 #을 혼내고 있다가 나한테 마지막으로 뭐라고 하시는데 이년이 쌤을 째려봐서 쌤한테 더 혼남..ㅋㅋㅋㅋㅋㅋ 일단 3학년 때는 이렇게 넘어감. (이게 초3때임...ㅋㅋㅋ)

5학년때...엄마가 나에게 #이 나랑 같은 반이라는 소식을 전함.
나는 그 자리에서 엎어져서 하루종일 쳐움.
그리고 개학식날 학교에 감. 
이년은 잘 웃다가도 날 보면 ㅆㅂ ㅈㄴ 정색하면서 째려보는데 그땐 내가 쫄았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 새끼는 내가 걍 가만히 있으니까 만만했나봄. 지금은 그때로 돌아가면 똑같이 해주고 싶음.(글구 필수 정보가 당시 나는 좀 인기가 있었음.지금은 아님)
여튼 이때 나한테 인싸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나중에 듣고 보니까 내 친구도 미친년이더라..)
이 친구를 *이라고 하겠음. #이 나를 계속 째려보길래 화해(?) 같은 걸 요청하고 2개으ㅓㄹ은 친하게 지냄. 근데 방학 끝나니까 이년이 나랑 *의 학용품을 빌려가는거임. 이년은 맨날 지 일본 여행간다 어디 간다 이지랄을 떨더니 학용품 살돈은 없었나봄.ㅎㅎㅎ
우리 반은 다른 반이랑 다르게 공책 정리를 하는게 규칙이었는데 여자애들끼리는 누구 공책이 더 이쁘고 멋있나가 중요했었음. 나랑 *은 같이 공책 정리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쌤한테 칭찬을 들음. 이때 #이 우리가 부러웠는지 같이 공책 정리를 하자면서 모든걸 배끼고 학용품을 미친듯이 빌려가기 시작. 솔직히 공책정리를 하는것까진 좋았는데 어느날 우리가 이년이 우리 지우개랑 자기 지우개를 비비면서 지 지우개 때를 벗기고 있는걸 발견함. 그때부터 '아, 얘는 진짜 글러먹은 애구나.'싶어서 걔랑 안놈. 그리고 이년은 눈치를 챈건지 더 집요하게 웃으면서 그 짓거리를 하더라. 별수 없이 우리는 깸란테 #을 이르러감. 쌤은 이년이랑 우리 사이를 상담하며 그렇게 1달 반 이 지나감...ㅇㅇ
근데 쌤이 어느날 갑자기 도덕 수업을 하면서..ㅋㅋㅋㅋ "친구의 물건을 빌려가면서 돌려주지 않고 친구가 쓴 공책을 아무것도 돕지 않고 배끼는거에요. 우리반에 그런 몰상식한 짓을 하는 학생은 없겠지? 설마 있겠어~ "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심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당시 #이 바로 내 뒷자리였는데 내 뒤에서 그년이 날 ㅈㄴ게 째려보면서 부들대길래 해맑게 "왜? #이 너는 그런적 없잖아. 왜 그런 표정을 짓고 있어?"라고 한마디함.
그렇게 이년과는 영원히 바이바이 인줄 알았으나 
6학년때 이냔이 복도를 어슬렁 거리면서 날 만날때마다 째려봄. 유치해서 씹었음.

중1때 너무 짜증나고 내가왜 저딴 년한테 이딴 취급을 받아야하는지 짜증이나고 그랬음. 하교하면서 살짝 과장되게 울면서 엄마한테 "엄마...흐핳ㅎ흐흫허엉엉....나 죽을...것가타..흫어엉ㅇ..친구관계가..흐헝ㅇ 너무 힘드러어..흐어어엉ㅇㅇ"이러니까 (우는건 과장됬지만 내용은 정확하게 말했음.) 엄마가 여태까지 있았던 일을 알고산 그냔 엄마한테 전화해서 따짐. ㅋㅋㅋㅋㅋ 결국 그일로 #은 도망치듯 예중으로 편입을 갔지만 같은 아파트라 계속 마주침. 이년 엿맥이는 방법 있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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