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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잘 살던 친구에게 자기 아빠 변호사 선임비 좀 대주라고 한 친구

ㅇㅇ |2018.07.25 16:51
조회 4,661 |추천 15

대학교 때 집이 부자였던 친구가 있었음. (친구A)

학교다닐때 아버지가 BMW 사줘서 항상 차타고 통학했고

밥이나 커피 술마실때도 항상 자기가 먼저 계산한다고 하던 친구임.

어디 볼링장 을 가던 피시방을 가도 잠깐만하고 음료수나 먹을거를 항상 사다줬음

그런게 미안해서 필자는 번갈아가면서 계산하고 더치페이 했었음.

 (내가 찢어지게 가난하지도 않아서)

아마 아버지가 중견기업 사장인걸로 기억함.

 

그리고 졸업하고 자기는 아버지 회사에서 일 시작한다함.

나도 취업하고 가끔 만나서 밥이랑 술이랑 먹음.

그 친구는 차도 벤츠랑 포르쉐로 바꿈

 

졸업하고 1년정도 지났나 문제는 얼마전 대학교 동기였던 여자애 (B)한테 연락옴

 

학교 다닐때 나랑 남자동기 및 선배들한테 여우짓 많이 했었음

잘사냐 취업했냐 이런저런 안부묻다가 자기가 낸다고 만나서 술이라도 한잔 하자고 했음.

 

(B)는 공부하느라 아직 취업 못했다고 함. 됐고 내가 낼테니까 하고 약속장소 정함.

OK 하고 만났는데 만나서 이런저런 애기하다가 자기 아버지가 얼마전에 맥주 한잔 드시고

 

운전 하다가 사고가 나서 그 사고난 피해자랑 어찌고 저찌고 하다가 폭행까지 하게 됐다고 함.

아 그러냐 하고 리액션 안절부절 하고있는데

(B)가 혹시 (A)랑 아직도 연락하냐고 그럼. 우리들 다 같은 과라서 서로 알기는 암. (B)한테 (A)번호도 있음 가끔만나서 밥한끼 정도는 한다고 하니까

혹시 개한테 연락해서 아는 변호사 있나 물어볼까 하길래 너 알아서 하라고 했음.

 

그러더니 핸드폰 꺼내고 (A)한테 전화하더니 나랑 같이있는데 오랜만에 얼굴이나 보자고 함.

친구 (A) 오케이하고 우리있는 곳 으로 옴

와서 서로 오랜만이다 안부 묻다가 (B)가 자기 아빠 이야기 하면서 울기시작함.

그리고는 (A) 한테 아는 변호사 있냐고 물어봄.

(A)는 직접 아는 변호사가 없다고 자기 아는 형 아내분이 변호사라고 내일 물어보고 소개 해준다고 함.

좋게 풀리구나 했는데 갑자기 (B)가 요즘 변호사비 얼마나 하냐고 자기가 알아봤더니 기

 

본 500만원 이상에 1,000만원은 훌쩍 넘는거 같다고 함.

사건마다 다르고 오래 끌수록 비용이 더 발생한다고 함.

느낌이 싸~했음. 나는 그냥 변호사 소개해주면 지인이니까 조금 싸게 해주는걸 부탁 하겠

 

지 이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친구 (A) 한테 니 인맥으로 혹시 무료로 선임해줄 변호사 있냐고 물어봄ㅋㅋㅋ

당연히 없다고 그랬는데 대뜸 그러면 너가 변호사비 좀 대줄수 있냐고 물어봄.

자기네 집이 돈이 없다고 요즘 자기 등록금이랑 생활비때문에 힘들어 하신거 같다고 미안

 

해서 이렇게라도 해주고 싶다고 함. (지 인스타에는 어디 놀러가고 맛집탐방 사진만 올림)

그러면서 나 쳐다보면서 좀 도와달라는 눈빛 보냄.

돈많은 (A) 친구는 어이털리고 안절부절 못하면서 자기도 이제 막 취직해서 돈이 없다고 했음.

그러면서 아는 형님한테 물어보면서 변호사 선임비 조금 싸게 해달라고 부탁은 해보겠다고 함.

그런데도 계속 (B)는 돈좀 너가 대줄수 없냐고 집도 잘 사는데 그런것도 못해주냐는 식으로 말함.

(A)는 점점 짜증나서 담배한대 피우자고 나랑 같이 나가자 함.

나가서 조카 욕하면서 뭐 저런년이 다있냐면서 나한테 어떻게 거절하냐고 물어봄.

나는 그냥 너 일 있어서 그냥 갔다고 할테니까 가라  이러고 택시태우고 보냈음.

내가 알아서한다고.

그리고 나는 들어가서 친구 (A) 가 일있어서 먼저 갔다고 함.

 

약간 벙 찌더니 아무말도 안하고 있길래 그만 집에 가자고 일어나자고 했음.

 

(B)가 일어나면서 정색하고 젓가락 던지더니 " 돈 도 많은 새끼가 졸라 쪼잔하네" 이러고 나감.

 

그 뒤로 카톡 / 연락처 차단 삭제 함.

 

들어보니 다음날 친구 (A) 한테 전화해서 또 부탁했다고 함.

 

친구 (A)도 차단 함

 

__ 부자들은 역시 부자끼리 어울려아 된다고 생각했음. 끝.

 

 

-요약-

1.학교 다닐때 집이 잘살던 친구 (A) 있었음

2. 졸업하고 여자애 (B) 필자한테 술마시자고 연락옴

3. 들어보니 자기 아빠가 음주운전에 폭행까지 했다고 함. 

4. (B) 가 (A) 불러서 같이 술마심.

5. (B) 가 (A) 너희집 잘 사니까 울 아빠 변호사 비좀 대주라고 함.

6. 그 뒤로 차단 함.

 

 

추천수1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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