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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절에 가서 2주정도 있다 온다네요

ㅇㅇ |2018.07.26 11:29
조회 66 |추천 0
여친이 20대 후반이고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꽤 예쁘고 날씬하고 섹시하거든요. 
그런데 여친이 직장에서 너무 치이다가 결국 퇴사하고 최근에 집안에도 안좋은 일이 너무 많았어서 너무 힘들다고 좀 쉬고 싶다며 절에 들어갔다 오겠다는겁니다. 
저는 그래서 템플 스테이 같은거 가나보다 생각했는데 자기는 관광객 많고 사람 많은 그런 큰 절은 싫다면서 며칠 검색하더니 이름도 없는 시골 산골에 있는 작은 절에 혼자 전화해서 자기 2주정도 묵을 수 있냐고 물어보고 거기에 2주정도 다녀오겠다는겁니다. 자기 아는 언니가 그렇게 다녀왔었데요. 
폭풍 검색 해 봤는데...유명한 절은 아니고 작은 절이더라구요. 불교 신문에 몇 번 기사가 난 걸 보면 가짜는 아닌것 같고...주지 스님이 좀 조폭처럼 생겼던데...그건 제 편견일수도 있고;
근데 저는 절은 안다니지만... 스님중에서는 이상한 사람도 많다고 하고 사람도 별로 없는 산골에 20대 후반에 예쁜 여자가 혼자 와서 자고 있으면 스님이 아니더라도 그 동네 사는 이상한 남자가 있을수도 있고 전 너무 위험할것 같고 불안해 죽겠는데 여친은 제가 쓸데없는 걱정을 한다고 하네요. 저는 매일 연락하라고 하루라도 연락 안오면 경찰에 연락할거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야기 했는데 여친은 자기는 전화기 꺼놓고 있을거라고 농담하고..산속이라 전화기 안터질수도 있다면서 놀리고.. 
이런거 해보신 분 있나요? 진짜 절이 그렇게 안전한가요? 매일 연락하고 연락 없으면 경찰에 연락한다는거 제가 오바하는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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