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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불평불만 어디까지 들어줘야 하나요

ㅜㅜ |2018.07.26 13:03
조회 2,228 |추천 1
안녕하세요 20대 직장인입니다. 
1년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서비스직 매장관리쪽 업무를 하고 있는데 업무능력이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뭐 사람마다 개인 역량이 다른거지만 주위에서 일 잘한다고 인정받고? 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열심히 응원해주고 지지해주곤 했는데
날이 갈수록 여자친구의 불평불만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게 지치고 질립니다.
여자친구에 대한 감정이 식은게 아니라 단순히 좋지 않은 감정을 공감해야 한다는게 싫어지네요.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 오늘 ~ 잘못해서 혼났다 ' , ' 너무 힘들고 짜증난다 ' , ' 큰 실수를 해서 시말서를 써야한다 어떡하냐 ' 이런거..
저도 직장인이기 때문에 일하다 보면 실수할 수 있고 스트레스 받기도 합니다만
세상에 실수안하고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저는 회사에서 힘든일 있고
스트레스 받아도 안좋은얘기다보니 여자친구에게 전부 다 털어놓지는 않습니다.
얘기해봐야 여자친구한테도 좋을 거 없으니까요.. 반면에 여자친구는 기분 안좋고 힘들고
그랬던걸 모조리 털어놓습니다. 어느정도는 저도 공감해주고 고민해주고 응원해줬지만
이런 날이 지속되니 이젠 저도 지치네요.. 몇 번 말을 해봤지만 그런말을 하는거 자체에
서운해하네요.. 하........ 흔히 말하는 감정쓰레기통이 이런건가 싶어요
어떤 마음가짐을 갖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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