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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난 호구였다

승승 |2018.07.28 12:16
조회 678 |추천 0

처음사귈때부터 난 을이 되는 연애를 선택했지..
그럴 수 밖에 널 너무 좋아했으니까.
너한테 정말 아낌없이 퍼줬어.
너가 아무리 잘못하더라도 화를 낼 수 없었어.
너를 떠나보내기 싫었으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너와 사귀는 행복보다는 헤어질 두려움이 가득해졌어.
넌 점점 날 만만하게보고 막대하기 시작했지.
나도 잘못됨을 감지했어. 하지만 참고 지낼 수 밖에 없었어 널 너무 좋아했으니깐.
그렇게 혼자 우는날이 잦았고 우울증이 오고 그 감정이 날 집어삼키는 순간까지왔어.
너는 아직도 날 막 대하더라.
어느순간부터였어 분명 너가 잘못한건데도 내가 사과를 하고있다는걸.
소심한 반격이였지.
나는 매일 너한테 1시간 2시간 만나려고 오고 시간을 쓰고 돈을 쓰는데
너는 왜 나를 조금도 배려하지않냐고..
그다음날에 너는 친구들한테 내 욕을하더라.
헤어지고싶다고?? 그래 이해할게 하지만 내가 너한테 기념일을 강조하거나 그랬던적이 없는데 내 생일 챙겨주기싫다고 그전에 헤어지고싶다고하는건 상처가 되더라.
그래 난 또 가만히 있었지 모르는척.
일이 좀 꼬여서 사실대로 말했었지 너를 이해하지만 그렇게 말하는건 상처가 되었다고 그건 조심해줬으면 한다고..
넌 나한테 미안하다고했어 근데 또 하더라??
참았어 모르는척했어..
그 후에도 그냥 내가 잘하면 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나는 점점 더 힘들어지기만하더라..
참다참다 너한테 말했지 화내고싶었지 너가 너무 미웠어 하지만 별말하지않고 너가 헤어지고싶어하니까 헤어져줬지..
난 그 후로 너무 괜찮았어.
너한테 못해준게 없고 최선을 다했으니까 미련도 남지 않았어.
근데 너는 나를 욕하고 다니더라? 그래.. 욕해라 내가 참을게.. 하지만 너는 정도가 너무 심해지기 시작하더라..
문자를 보냈지 그만좀하라고.
너는 아직도 너 잘못을 모르고 생트집을 잡으면서 날 욕하더라. 친구들도 너가 니 유리하게 말했는데도 커버를 못치더라.
너가 나한테 만나서 얘기하고싶다고했지.
왜 나갔는지 모르겠어 그때..
너를 용서하지않기로 했는데
냉정해지기로했는데 결국에는 널 용서하게되더라..
너가 나한테 문자 보낸내용도 아주 가관이였지.
미리 봤더라면 안나갔을텐데.
그렇게 나는 또 다시 악몽이 시작됬어.
너때문에 너무 힘들었어. 지금도 힘들어.
너는 왜 니 마음의 집을 또 나한테 넘기니.
너 왜 나를 망가트리니. 너는 왜 끝까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니. 왜 날 끝까지 호구병신으로 만드니.. 나는 왜 마지막까지 참은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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