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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가 직원한테 쌍욕들은적 있나요

ㅇㅇ |2018.07.28 14:07
조회 355 |추천 1

알바한지는 1달 되어가구요 사장님, 저, 주방직원 이렇게 셋이서 일해요.
처음들어갔을때 다른요일에 일하는 알바가 일을 알려줬는데 정말 시급에 비해서 할일이 없긴했어요.
처음에는 할일이 너무없어서 눈치가 좀 보였는데 사장님이 먼저 상치우기, 세팅하기 정도만 해주면 된다고해서 그렇게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주방직원이 이름도아닌 ‘친구야, 이건 이러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조금 짜증난투로 반말로 말해서 기분이 나빠있었는데 또 와서 ‘ 니가 시급 만원가까이 받으면서 미안할짓은 안해야될꺼 아니냐’ 이런식으로 말을했어요. 솔직히 기분이 안좋았지만 뭘하라는건지 말도안해주고 찝찝한채로 넘어갔어요.

그리고 한달째 일하던도중 어제 사건이 터졌어요.
손님이 술을 주문했는데 주방에 말하는걸 까먹어버렸어요. 제가 잘못한 부분이라서 손님한테 잠시만요~ 이러고 주방에 확인해보러 갔고 결국 술은 손님한테 제대로 나갔어요.
몇분뒤 제가 주방에 들어갔어요.

주방직원:야, 너 손님이 말하는데 그냥 쌩 가면어떡해?

나:저 잠시만요 하고 확인해볼려고 간건데요?

주방직원: 손님이 보기엔 안그렇잖아 빡쳤잖아. 지금까지 우리가 쌓아온거 니하나때문에 다 무너진거야. 알아? 우리가 왜 니때문에 피해봐야되는데? 니 지금까지 일 개같이하는데도 참아줬으면 적당히해야지

나: 제가 뭘 개같이했는데요?

주방직원: 그걸몰라?? 하나하나 다말을해줘야돼?

나: 네 모르겠어요 알려준대로 한건데요?

주방직원: x발!!!!!!!!!

이러고 수세미 던지고 ㅋㅋㅋㅋ나갔어요 ㅋㅋㅋ
그러고서 저는 가방싸고 앞치마벗고 집을가려고 사장님한테가서

나:사장님 저 가보면....

사장님:아네네 가보시고 손님없을때 저랑얘기하시죠

나: 그냥 저 저사람이랑 지금다시 얘기할께요

이러고 사장님이랑 주방직원, 저 이렇게 셋이 주방에 들어갔습니다.

사장님: 왜, 일못해서?

주방직원: 네

사장님: 일단 나는 손님들때문에 나가있을테니까 둘이얘기해봐

나: 제가 무슨일을 개같이했는지 말해주세요

주방직원: 그걸내가 하나하나 다말로해야돼? 서빙하고 치우는건 나도할수있어. 서비스하라고 거기 너 앉혀놓은거지 그거 하라고 앉혀놓은줄 알아?

나: 어떤서비스요? 저는 다른알바생(직원여친임ㅋㅋ) 이 알려준대로 알려준만큼한건데요? 덜한게 있으면 말을해보세요.

주방직원: 지금까지 말을안한이유는 지금까지의 알바생들이 뭐라하면 바로 관둬서 그런거야. 그리고 나는 니 직속상관인데 내가 말을하면 들어야지.

이런식으로 반복되다가 결국 그래내가미안 이러고 나갔어요 직원이 ..

비싼음식판다고 지도 뭐라도 된것처럼 굴더라구요 ㅋㅋ 제가 그렇게나 개같이 일을했으면 저한테 남자친구 뭐하냐, 전공뭐냐, 너네집 잘사냐 물어볼시간에 저같으면 일을 알려줄것 같은데요.
제가 너무 눈치없이 하라고하는것만 한걸까요??

그리고 제가 근무시간에 말도없이 박차고 나가서 자기들이 피해를 봤다는데 분명히 자기가 가보라고했고, 그상황에서 계속 일을할사람이 어디있나요? 자꾸 사과가 아니라 억울하면 고소하라는데 무슨말인지 ㅋㅋㅋ 그리고 사직서쓰러 오라고 꼭받아야겠다고 하는데 안쓰면 어떻게되는건가요??
그리고 개같이 일했다는게 참 ㅋㅋㅋ 저 지각한적 한번도 없고 자기들이 필요한 요일, 시간 제 근무시간 외에도 일나가줬습니다. 개같이 일하는애를 왜 필요하다고 불렀을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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