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됀 딸을 둔 30대 후반 여자입니다
남편은 40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속상하고 눈물나고 답답한 마음에 적습니다
저희는 둘다 돌싱 부부 결혼 케이스인데요
결혼하고 삼개월 만에 아이를 가졌는데요
그전까진 부부관계에 아무 문제 없다가
아이 갖고 6개월도 안됄무렵 남편이 거부를 하고 그전엔 적극적인 남편이었어요 제가 요구하는것보다 남편이 요구해서 하는 하룻밤에 4번도 하는 ... 그땐 아기 생각에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저도 속상 하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저고 솔직히 욕구보단 사랑의 제스쳐 인 생각 이 컸기에..안해도 다른면에서 사랑을 느끼니 그려러니했지요 몇번 제가 투정을 부렸지만 ..
근데 아이낳고 두달 돼던때 제가 얘기하니
100일은 지나야한다고 안됀다고 하더군요
그리도 지금까지 많진 않지만 제가 5번 정도 얘길 했구요
그때마다 머리아프다 속아프다 합니다
남편 애기 낳기전 일두만두고 지금 같이 육아 보고 있어요
애기 안볼땐 게임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둘다 같이 해요
저희 애기 한달만에 밤에 통잠자고 아주 순한아기 인데요
애기가 자주깨서 힘들다거나 하는건 절대 아니거든요 애기가 빙해되거나 신경쓰이는게 전혀아닌데여
부부관계를 아예안하려는 남편때매 속상합니다
제가 살이 찐건 있지만 벗은 몸이 흐트러져서 실망이어서 느낌이 안온다거나 생각하면 이해 하겠지만 뭘해서 보고 느꼈어야 실망 해서 안하나 생각 이라도 할텐데 그런것도 없이 ..
저번엔 제가 이건 이혼사유다 밝히는 여자같아 말은 안하지만 당신이 이핑게저핑게 너무 비참하다 결혼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하니까 그게 중요하냐네요 전 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중요하다했지요 근데 어이없는 표정만 그냥 의무감에 애기 같이 키우는 룸메이트 같다했지요 내가 싫으냐 여자로써 매력이 없냐 울고 따지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30대 인데 후반이라도 전 도저히 이러고 평생 못산다 했어요
말하는중에도 속상해서 꺼이꺼이 눈물만 나오구요
제가 제가 씨우거나 흥분하며 울면 꺼이꺼이 눈물이 쏟아지는 버릇이 있어서요
남편은 화도 냈다가 안아주기조 했다가 그랬는데요 사랑한다면서 ..근데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이해하고싶어요
이남자 조금 성격이 예민하긴하지만평상시 보면 가정에 충실하고 애정이 없는것 같진 않은데 .. 차라리 사랑이 식었다 해주길 바라내요
이제 이제 남편 일들어가면 2주에나 한번씩 집에오는데요
더 서막해지고 제맘이 다칠까봐 걱정입니다 ..
제가 좀 소극적이라 적극적으로도 못하겠구요
그냥 말한번 우리는 부부시간 언제가져 이정도 근데 말없이 안아주기만 하고 마네요
결혼한지 이제 1년 조금 넘었는데 ㅜㅡ 참 속상합니다
남편은 대체 무슨 심리 일까요 예민한 남자들은 조금 고민거리 있으면 생각 이없나요 아님 제가 싫어졌는데 가정을 유지하고싶어 속마음을 숨기는 것일까요
제또래 남성 분들 이런심리 뭘까요 ㅠㅜ
남자라고 다 성욕 많은건 아니겠지만
애기때매 의리오 사는것같고 .
저도 시간지나면 맘이 닫혀 관계유지가 됄지 모르겠네요
그냥 전 사랑을 확인 하고싶은거 뿐인데 더요구 했다간 비참 또는 밝히는 여자 될까 짜증나구요
이제 의무감으로만 대하고싶네요
맘내키는대로 쓴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